곡성군과 곡성농협은 지난 9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의료지원 사업을 운영하였다고 12일 전했다.이날 행사는 곡성읍 문화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곡성읍·오곡면·삼기면·고달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농업인 약 400명이 진료를 받았다.이번 의료지원에는 광주원광대 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광주윤길중 센트럴안과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한방 진료, 구강검사, 시력검사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한방진료는 침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