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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40명 위촉

1개월전
경북경찰청은 2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선발된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40명에 대해 위촉식을 개최했다.

경북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민·경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다짐하는 간담회 및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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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당초등학교가 3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어린이날 기념 등굣길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신당초학부모회는 이날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씩씩하게 자라도록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응원 메시지 전달, 포토존 사진찍기, 게시판 꾸미기 등 다채로운 코
문경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상주세무서와 합동으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청 지하1층 전시종합상황실에 설치된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에 한하여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하며, 이와 동시에 근로·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2분과위원회는 3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 및 백미 35포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나주영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장, 도원준 청소년2분과위원장과 장기현 부위원장 외 위원 15명, 장세창 포항시
전국 축제로 거듭난 ‘제4회 대구 떡볶이페스티벌’이 행사 첫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 추산 방문객 9만여 명이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최고기온이 27℃ 달하며 무더운 날씨를 유지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를 사든 연인과 친구들은 음료와 맥주를 마
포항스틸러스가 김종우의 극장골을 앞세워 전북현대를 잡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포항은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후반 49분 김종우의 극장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이날 승리하며 잠시 1위에 올랐던 울산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나섰다. 포
포항 앞바다에 있던 200t급 급유선 내 70대 선원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 서방 4.3㎞ 해상에서 200t급 급유선 A호가 포항으로 입항 중 선박 내 B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
가수 임영웅이 발표한 새 싱글 수록곡이 음원 차트를 싹쓸이 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더블 싱글 '온기' '홈'을 발매했다. 발표된 지 한 시간 만인 오후 7시 멜론·지니·벅스 등 음원차트에 ..
김민전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은 당을 향해 '3김 여사 특검법'을 야당에 역제안하자고 주문했다.국민의힘 비례 위성 정당 '국민의 미래' 후보 9순위로 22대 국회에 입성한 김 당선인은 7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 차가운 시선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나가야 한다는 보수언론 칼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그러면서 "울산시장 선거에 대한 청와대 조직적인 개입과 하명수사와 관련해 그들은 그 흔한 특검 한번 안 받았다"며 "그런데 300만 원짜리 파우치 특검을 하자니 무슨 이런 불공평이 있는가"라고
금융투자소득세를 부과하면 총자산 규모가 중간 분위에 해당하는 가구의 세 부담이 다른 분위의 가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발간한 재정포럼 4월호에 따르면 정다운 조세연 연구위원과 강동익 숙명여대 경제학부 조교수는 이런 내용의 '투자 및 보유 행태를 고려한 자산 유형에 따른 세 부담 연구'를 발표했다.연구진은 국내 금융 시장의 모형 경제를 설정하고 과거 투자 및 보유 행태 등을 바탕으로 개인의 50년간 경제활동과 그에 따른 세 부담을 분석했다.연구진은 현재 예고된 내용대로 금투세가 시행된다고 가
1시간전
경북 영양군 의회는 지난달 29 일부터 7일 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 291회 영양군 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제 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의 심의 의결했다.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49억 원이 증가된 41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 행사의 첫 날 매출이 1000억원을 넘겼다. 행사 오픈 직후 한 때 트래픽이 몰리며 대기열이 걸리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며 대박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8일 G마켓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
수요일인 5월 8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를 비롯해 광주, 목포 등 일부 호남권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수 >오늘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해안은 오전까지,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늘 오후 한때
지난 2013년 11월, 한 경제 관련 토크쇼에 출연한 당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5년 안에 고객들은 드론 배송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워낙 넓은 땅에 택배 하나 받으려면 몇 날 며칠을 기다려야 했던 미국 국민은 베이조스의 발언에 열광했다.그러나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베이조스의 호언과 달리 아마존의 드론 배송은 여전히 자리잡지 못했다. 현재까지도 상용화 시기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비교적 최근인 2021년에는 미국 오리건주에서 시험 비행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이 창립 1년만에 부설기구인 '놀탄학교'를 개교한다. 놀탄은 의무와 강요가 아니라 '놀면서 탄소중립'이라는 획기적 탄소중립 실천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작년 4월 창립 이래 놀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7일 놀탄 운영위원회는정기회의를 열고, 오는 22일 개교를 앞둔 놀탄학교 제1대 교장으로 교육운동가인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또한 놀탄학교 운영규칙안도 심의, 의결했다.초대
8시간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
천안시가 각원사 등 태조산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차지를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태조산 등산로 개발로 증가한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시내버스 회차지 확보로 교통 편익을 높여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자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그동안 각원사 일대는 2008년 관광지 지정 취소 이후 상권이 침체하면서 환경 개선에 대한 건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또 벚꽃 만개 시 상춘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로 주차 공간과 시내버스 회차시설이 요구돼 왔다.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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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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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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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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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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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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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의회, 제 291회 임시회 마무리...10건의 안건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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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의회는 지난달 29 일부터 7일 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 291회 영양군 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제 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의 심의 의결했다.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49억 원이 증가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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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제보 포상금 지급규정·탈세자료 관리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탈세제보포상금 지급규정과 탈세제보자료 관리규정 등 탈세제보와 관련된 국세청 규정이 개정된다. 또한 차명계좌 신고의 처리와 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도 일부 내용이 개정돼 행정예고에 들어갔다.국세청은 이들 관련규정에 대한 의견을 5월21일까지 제출받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탈세제보와 차명계좌 신고에 대한 규정개정은 관련 규정 이해도 증진을 위해 쉽고 명확한 표현으로 조문을 정비하고 탈세제보 제도 활성화를 위한 ‘포상금의 지급기준’ 등을 개정한 것이다.따라서 이번 규정 개정에 따라 포상금 기준금액에 추징세액 확정될 때 부과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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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근로자 연금계좌 지급 가입자부담금 지원금...연금계좌세액공제 해당 안 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국가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를 운용하는 기업의 근로자의 연금계좌로 지급하는 가입자부담금 지원금은 해당 근로자의 연금계좌세액공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가입자부담금 지원금의 근로자의 연금계좌세액공제 대상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23조의14에 따라 국가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를 운용하는 기업의 근로자의 연금계좌로 지급하는 가입자부담금 지원금은 해당 근로자의 소득세법 제59조의3에 따른 연금계좌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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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비례대표 당선인 "3김 여사 특검법 제안 필요"
김민전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은 당을 향해 '3김 여사 특검법'을 야당에 역제안하자고 주문했다.국민의힘 비례 위성 정당 '국민의 미래' 후보 9순위로 22대 국회에 입성한 김 당선인은 7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 차가운 시선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나가야 한다는 보수언론 칼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그러면서 "울산시장 선거에 대한 청와대 조직적인 개입과 하명수사와 관련해 그들은 그 흔한 특검 한번 안 받았다"며 "그런데 300만 원짜리 파우치 특검을 하자니 무슨 이런 불공평이 있는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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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여야 이견으로 22대 국회로 넘어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7일 연금 개혁을 22대 국회로 떠넘기면서 개혁 시간표는 또다시 한참 뒤로 밀렸다. 22대 국회에서 개혁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선 특위 구성부터 다시 해야 한다. 여야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면 올해 안 개혁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이날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며 "사실상 21대 국회 연금특위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 상황에 왔다"고 밝혔다. 당초 여야는 오는 8일부터 5박7일간 영국, 스웨덴 등을 방문해 개혁 우수사례를 살피고 개혁 합의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