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은 도서산간 지역에 택배 추가배송비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지역 등에 부당하게 추가배송비를 부과하는 것은 물류기본권 침해”라며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법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2024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횟수는 116.3회로, 택배는 이미 생활필수서비스가 됐다”며 “그럼에도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은 산출 기준조차 모르는 추가배송비를 감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창민이 2026시즌 제주SK FC 주장으로 임명됐다. 남태희, 정운, 김륜성은 부주장을 맡는다.이창민은 2016년 제주 입단, 지난해까지 237경기를 소화했다. 제주 소속 현역 선수 중 최다 출전 기록이다.이창민은 그동안 제주에서 3차례 주장 완장을 차면서 남다른 리더십을 선보이며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이창민의 리더십을 높게 샀고, 2시즌 연속 주장 완장을 맡겼다.이창민은 “주장직을 놓고 정말 고민이 많았지만
제주지역 건설산업이 장기간 이어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조원대 국가공기업 사업을 적기 착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건설단체연합회는 28일 제주지역 건설업이 처한 심각한 현실을 공개하며 정부와 제주도정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연합회는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도회, 제주도건축사회 등 도내 건설 관련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연합회에 따르면 제주 건설산업은 수년째
개 식용 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제주에서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두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 가축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개 사육 두수는 2023년 35농가 1만4498마리에서 지난해 7농가 1217마리로, 2년 만에 91% 넘게 감소했다. 내년 2월 7일부터 개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도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개 식용 대체제로 꼽히는 염소 사육 두수는 2023년 41농가 3734마리에서 지
냉면과 칼국수 등 대표적인 서민 음식 가격이 1년 새 잇따라 오르면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식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외식비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직장인들의 ‘점심값 고민’도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2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제주지역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은 최대 8%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빔밥, 삼계탕, 냉면, 칼국수 등 대중적인 메뉴 대부분이 예외 없이 상승세를 보이며 서민들의 식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품목별로 보면 지난 1년간 상승 폭이 가장 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27일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공장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2026 제주삼다수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제주도개발공사는 올해 2억5000만원 상당의 생수를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개 단체, 729개소에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제주삼다수 나눔 사업’은 제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통합해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정부 직할 ‘대구경북특별시’를 설치하는 내용의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법안은 수도권 일극 체제로 인한 국가 경쟁력 약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권한·재정·규제 체계를 포괄적으로 전환하는 행정통합 모델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법안에 따르면 현행 대구시와 경북도를 각각 폐지하고, 두 지역의 관할 구역을 포괄하는 정부 직할 ‘대구경북특별시’를 신설하되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도록 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독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과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2월3일부터 10월 31일까지 9개월간 ‘독서마라톤 대회’와 ‘도서관 스탬프 투어’를 운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새로운 프리미엄 게이밍 PC ‘미스터리’를 선보였다.미스터리는 이름 그대로 조용히 시선을 끄는 신비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크블랙 컬러의 몬스타 MOD7 PLUS 케이스를 기반으로, 내부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LED 조명이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케이스 어디
여수시는 「2026년 중·고등학생 교육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된 직업기술·기예·예능 분야 학원과 교습소 수강료의 일부를 월 10만 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로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가정의 관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재학생이다
허윤희 서귀포의료원 신경외과 과장이 지난해 5월 제주에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고위관리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허 과장을 비롯한 서귀포의료원 의료진은 회의 기간 급성 경막하출혈로 응급 이송된 필리핀 외교부 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응급 두개천두술과 혈종외배익술을 집도,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서귀포의료원은 ‘One-step 응급진료 시스템’을 가동, 성공적인 수술로 제주가 의료 안전 도시라는 국제적 신뢰
인천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일 송도쉐라톤호텔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재선 공성운수 대표이사를 제14대 이사장으로 연임 선출했다.심재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화물플랫폼 사업 활성화 및 안전운임제의 안정적 정착 등 업계의 권익보호와 업권확장을 위한 정책 대응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을 각각 승인했으며, 화물 운송 발전에 대한 공로가 많은 화물운송업체와 화물종사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수여도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재정·경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제12대 의회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2026년 주요 재정·경제 정책 현안과 향후 의정과제에 대해 자문위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춘 자문위원은 “근래 건설업의 어려움이 일자리 수 급감, 폐업 확대 등 통계적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며, “LNG 복합발전소 건립 등 에너지 공기업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지역 건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김태흠 충남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 지사는 “자치분권의 철학과 소신이 없는 민주당에게 통합을 맡길 수 없다”며 “분권에 대한 철학과 의지가 확실한 대통령께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행정통합과 자치분권을 오랫동안 고민해온 충남도지사로서 빠른 시일내 이재명 대통령 면담을 통해 통합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눴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재정이양과 관련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경찰이 올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특별단속에 나선다.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공·민영 보험사기 전반과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의 개설·운영 등에 대해 전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보험은 질병과 사고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