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브랜드관리의 정석:플랜-두-씨’를 주제로 24회차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8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하수경 브랜드디자인연구센터장이 맡았다.하수경 센터장은 ㈔산업정책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 브랜드 가치평가 등 다수의 연구와 제주도 공동브랜드 마케팅 정책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 등을 한 바 있다.하수경 센터장은 이날 브랜드의 개념, 중요성, 브랜드 자산, 브랜드 만들기, 알리기, 평가하기 등 브랜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브랜드관리의 정석:플랜-두-씨’를 주제로 24회차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8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은 하수경 브랜드디자인연구센터장이 맡았다.하수경 센터장은 ㈔산업정책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 브랜드 가치평가 등 다수의 연구와 제주도 공동브랜드 마케팅 정책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 등을 한 바 있다.하수경 브랜드디자인연구센터장은 “사람들은 실제 가치보다 믿고싶은 것을 보는 경향이 있다”며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CSR impact는 19일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체계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16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선화 대표이사, CSR impact 서명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3사가 협력하여 특정 기념일의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폐페트병의 주요 발생지에서 고품질 자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2024 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은행 등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노동존중 문화 조성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관계 증진 등 노동존중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도내 기업을 발굴·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 공고를 통해 총 9개 기업이 접수했으며, 심사는 제주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및 일자리 분과협의회를 중심으로 공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한 별도 심사위원회를 통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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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삼성, 홈런 4방 앞세워 롯데에 5대1 승리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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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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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116억 원 투입 파크골프장 조성계획 제동
통영시가 산양읍에서 추진하려던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통영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시의원들은 100억 원 넘는 예산이 드는 사업인데 정확한 수요 예측이나 사업타당성 분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일 232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산양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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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마음구호 프로그램 실시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9일,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등 일원에서 안동시 단호 1, 2리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 29명 및 적십자 봉사원 등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재난경험자에 대한 사회적지지와 심신 안정을 위한 미술치료, 제철과일주스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및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가한 백석열 단호 1리 이장은 “수해 이재민의 마음 회복을 위해 마을 공동체가 뭉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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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수채소 안심하고 드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8월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중인 특수채소 77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특수채소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채소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채소를 말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와 외국인 거주자 수 증가로 특수채소 수요가 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특수채소 안전성 검사에서 다수의 부적합 농산물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일종의 추적 조사다.조사 결과 농산물 77건 가운데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 41건의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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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창업공모전 시상식 '성료'
한국환경공단은 9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물산업분야 유망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진행된 ‘2024 물산업 스타트업 챌린지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공모전은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5개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창업보육협회의 후원으로 2022년부터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 또는 졸업 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26개 팀이 접수, 1차 서류 및 2차 발표평가로 기술 및 창업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5개팀을 선정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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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외국인 근로자 1만5천명 임금체불 700억 달해
올해 1∼7월사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금액이 700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임금체불 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피해도 심각한 상황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동안 외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금액은 699억3천900만원에 달했다.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는 1만4913명에 이르렀다.같은 기간 동안 내외국인 근로자를 합한 전체 임금체불 금액은 1조2천261억원에 달했으며, 상반기까지 1조원을 처음으로 넘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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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우울증 앓는 소방공무원 급증하는데..상담사 인력 ‘태부족’ 1인당 714명 소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 등을 겪는 소방관이 늘어나며 소방청 ‘찾아가는 상담실’ 상담사 1인당 연평균 714명을 소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찾아가는 상담실’을 이용한 소방공무원은 2020년 4만 8,026명에서 2021년 5만 3,374명, 2022년 6만 2,913명, 2023년 6만 9,953명으로 3년새 2만 1,92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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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송도 행정체계, 주민 수요 충족하기 역부족…행정구역 개편 속도 내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이 ‘송도특별자치구 설치 법안’을 지난 6월 발의한 데 이어 송도국제도시 행정구역 개편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송도특별자치구 설치 추진을 위한 1차 토론회’에서 정일영 의원은 “송도 주민들이 간절하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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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당시 '혁명방해죄'로 옥고 치른 헌병대장, 62년 만에 '무죄'
5.16 쿠데타 당시 쿠데타 병력을 저지해 이른바 '혁명방해죄'로 징역 15년 선고를 받은 후 2년여 옥고를 치른 고 방자명 전 헌병 범죄수사대장이 62년 만에 무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