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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성금 3억원 전달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5일 빙그레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3억 원 전달식을 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와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 기부 금액이 10억 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적십자 인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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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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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결과 수원당수, 화성태안3 등 6개 지구에서 92건의 신규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27건을 처리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입주 시점부터 3년간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회다.경기도는 3월부터 6월까지 화성태안3, 양주회천, 이천중리 택지개발지구 3곳과 수원당수,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곳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입주민 불편 사
요즘 경기 수원에서 수도권전철 1호선 화서역 일대가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맛집과 즐길거리가 다양한 '스타필드 수원'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이 일대는 정조가 설치한 둔전으로 시작해 근대 산업화까지 유서 깊은 역사를 지닌 대유평이라는 넓은 들이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막히고 끊겼던 대유평이 최근 공원으로 되살아나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53개월만에 시민 품으로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963번지 일대 11만3784㎡ 규모 대유평공원은 지난달 말 완성돼 완전 개방됐다. 수원시 제114호 근린공원으로, 장안구 근린공원 중 만석공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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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무면허운전으로 처벌 받았다가 다시 경찰의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친 뒤 도주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은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트 주차장까지 약 2.8㎞에 이르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은 ‘대포차’였다. 경찰 B씨가 이를 목격하고 정지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이후 B씨가 인근은 순찰하며 A씨를 찾던 중, 같은 해 11월 또다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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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7월 5일 교육지원청 2층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생존수영 업무 담당 교사 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생존수영 실기 지도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 판단이나 도움 요청, 탈출 등의 대처 방법을 교육하면서 교사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 심폐소생술 실습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도 함께 다루었으며, 최근 물놀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생존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8일 오전 22개 시군에 호우예비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7일 오후 초기 대응에 들어갔다.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따라 도는 8일 아침 7시부로 비상 1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비상 1단계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한편 도는, 7일 오후 ▲연이은 장맛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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