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입주 초기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입주지원 협의회’를 올해 상반기 수원당수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6곳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협의회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다.택지·공공주택지구의 공동주택이 최초 입주한 후 3년 이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의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과 관련된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올해 협의회 대상은 입주 개시 3년 이내인 화성태안3, 양주회천, 파주운정,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