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에서 MX사업부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의 진행 현황과 2030년까지 달성할 신규 목표를 발표했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제품 설계와 생산,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담은 선언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 이와 같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25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는 ‘우수’ 등급을 달성해 2023년, 2024년에 이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의 혁신 추진 실행력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혁신역량 강화를 유도해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도록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2025년 평가항목은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2026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그동안의 보육정책을 점검하고 올해 보육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석해 보육정책과 어린이집 수급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동구의 보육 정책에 심혈을 기울여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행복하게 성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작년 처음 발급돼 단 6일 만에 완판됐던 북구의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올해도 발행된다.광주광역시 북구는 부끄머니 발행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온누리상품권·광주상생카드 보다 5% 높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올해도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만 14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금액별 선불카드
노원구가 지역 청소년에게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13년부터 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에는 구청 행정버스의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간헐적으로 지원하던 것이 교육현장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로 정식 운영 중이다.작년 한 해 동안 269회를 운행하며 7,355명이 이용했다. 현재 구청 행정버스 3대에 45인승 전세버스를 임차 편성하여 연간 315회 이상의 지
화성특례시는 25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및 관광브랜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특례시 위상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관광 정책의 체계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문화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문화정책의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와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정책 자문, 콘텐츠 개발 등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 소록도에서 새로운 변화의 날갯짓이 시작되고 있다. 그동안 소록도에서 거주하던 '환자'들이 이제는 '주민'으로 세상과 어울릴 수 있도록, 소록도의 관리권 이관 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고흥군에 따르면 그 시작은 지난해 6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소록도 방문이다.
이 대통령의 고흥 소록도
디지털교과서는 21세기 교육혁신의 키워드로 오랫동안 회자돼 왔다.교육부는 AI 기반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과 상호작용 중심수업으로의 전환을 꾀했지만, 현실은 기대만큼 순항하고 있지 않다.오랜 시간과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어 개발된 디지털교과서가 정식 교과서로 채택되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의 공급과잉과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구조와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앞세워 정면 돌파에 나섰다.단순한 단기 대응을 넘어 전기차와 고기능성 소재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증설과 적극적인 R&D 투자로 본질적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대형·특수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성능위주설계 평가단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성능위주설계 제도는 건축물의 재료·구조·공간·이용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화재 및 피난 안전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연면적 20만㎡ 이상, 높이 120m 이상 또는 30층 이상 건축물 등 법령에서 정한 특정소방대상물에 적용된다.이번 모집은 기존 평가단원의 임기 만료 및 재정비에 따른 것으로, 공개모집 및 내부 선발 절차를 병행하여 추진되며, 모집기간은 3월
이재명 대통령이 총리급인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위촉하자, 과거 막말 논란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여권 내부에서도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청와대는 이번 인사를 실용주의 기조와 사회 통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위원장 외에도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궁범 에스원 고문 등이 함께 위촉됐다. 진영을 가리지 않는 인사를 통해 중도 확장과 통합 메시지를 내놓았다는 평가도 나온다.다만 이 부위원장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국민의힘 친한계인 우재준 최고위원은 3일 한동훈 전 대표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전망과 관련해 "불출마도 하나의 옵션"이라며 안개 전술을 구사했다.대구 출신인 우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27일 한 전 대표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재보선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데 대해 "출마도 가능성이 될 수 있지만, 재보선을 염두에 둔 발언만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즉 "국민의힘에 실망한 대구시민들에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전북 완주군과 함께 ‘완주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규모 에너지·ICT 기반 데이터센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월 26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최진수 한전KDN 신사업개발본부장, 유희태 완주군수, 안효중 ㈜테크노그린 대표,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완주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테크노그린이 총괄 시행을 맡고, 한전KDN과 LG전자, 협력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예술문화와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지역 예술문화 자원과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제주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주요 사업 교류 및 공동 프로모션·마케팅 △지역 예술문화와 사회복지·공헌 활성화 △업무 연계 및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등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농협중앙회가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열고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방안을 논의했다.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농촌의 새로운 빛,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대호 ㈜엔라이튼 CTO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기아가 2026년 2월 세계 시장에서 국내 4만2002대, 해외 20만5005대, 특수 39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24만7401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8.7% 감소하고 해외는 1.5% 감소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081대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 소록도에서 새로운 변화의 날갯짓이 시작되고 있다. 그동안 소록도에서 거주하던 '환자'들이 이제는 '주민'으로 세상과 어울릴 수 있도록, 소록도의 관리권 이관 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고흥군에 따르면 그 시작은 지난해 6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소록도 방문이다.
이 대통령의 고흥 소록도
전남 나주시가 3월 정례조회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과 단체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치하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정 비전을 공유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땀과 노력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지역공동체의 결속과 변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