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6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도시를 보다, 마음에 담다’를 주제로 2025 IFEZ 경관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관아카데미는 2025 경관어워드 시상식을 비롯해 경관 특강, 경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시민, 전문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IFEZ 도시 경관의 미래에 대한 소통과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첫 세션인 경관 특강은 최강욱 서울시 야간경관기획팀장이 강단에 오른다. 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인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제327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정연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광진구 마을버스 차고지 풍납동 설치에 따른 공식 사과 요구 및 사업 전면 중단 촉구 건의안 △구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은 11월 18일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셔틀버스 창동역 정류장’ 개선 개소식에 참석해 정비된 시설을 확인하고, 개소식을 축하하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의회의 지속적인 의지를 밝혔다.이번 정류장 개선은 기존 노후 의자를 온열 기능이 있는 의자로 교체하여 한층 더 따뜻하고 쾌적한 대기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을 이용하는 상이군경 회원들이 보다 편안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안병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 동구는 서석동 일원에 장기간 방치돼 안전 우려가 컸던 빈집을 철거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재탄생시킨 ‘빈집 순환정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석동 5-4번지 빈집을 광주 최초로 직권 철거한 뒤, 민간기업인 SM스틸의 사회공헌으로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완료식에는 임택 구청장,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성낙원 SM스틸 대표, 주민자치회,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은 21일 상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감사에서 최 부위원장은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수도관 파손·파열 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특히 상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싱크홀·침하 사고가 반복되며 시민 안전과 재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한편, 24일에는 그린도시추진단, 도시디자인단, 권선구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만나 고등학교 교육 현안 해소,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정원확대,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 보호 및 지방교육자치 강화, 서해 5도 교원 처우 개선 등 핵심 교육과제를 전달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도 교육감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교육정책은 현장을 설득하고 함께 만드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과 전국의 교육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 교육감은 고등학교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농협중앙회는 경북 안동에서 경상북도와 체결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협력 MOU’를 바탕으로,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데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을 수행했다. APEC 성공 개최 위한 전방위 홍보 농협은 지난 1월부터‘APEC 성공 개최
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금융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거래 패턴, 계좌 행동 데이터, 채널 이용 이력 등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고위험 거래와 이상 징후를 정밀하게 파악한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를 활용해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악성앱 설치 여부, 위험 URL 접속 여부 등을 분석한다. 양사는 이러한 데이터를 결합해 고위험 거래 시 실시간 경고와 추가 인증 절차
‘시즌 4승’ 최고의 시즌 후 팬들과 첫 만남… 우승자 박혜준·김민솔·이율린 등 7인 전원 참석두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위브더제니스’와 팬 사랑에 보답… 뜻 깊은 자리 마련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하고 팬들을 만난다.두산건설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천안 성정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팬 미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구단이 4승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둔 이후, 팬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6일 제24회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스타벅스 본사와 그 수탁자인 엘리베이트에 대해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 등을 의결하고, 나무위키는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개인정보위는 스타벅스가 국내 납품업체 직원들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한다는 언론보도와 민원 제기에 따라 스타벅스 관계사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스타벅스
구리시의회는 26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김성태 부의장 등 7명의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다. 이번 시정 질의는 9대 의회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시정질문이다.시정질문의 답변은 다음 달 8일 열리는 제6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성
넥슨은 27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과거의 전장과 무기,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파이어 인 더 맵’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로, 지난 2023년 이벤트 모드로 처음 선보여 이용자 호응을 얻었던 클래식 모드를 정식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다. 유저들은 ‘C-제3보급창고’, ‘C-웨어하우스’ 등 과거 인기를 끌었던 10종의 전장에서 ‘클래식 AK-47’, ‘클래식 TRG-21
400그루가 넘는 후박나무 껍질을 벗겨 판매했다가 붙잡힌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A씨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등 임야에 있는 후박나무 400여 그루의 껍질을 무단으로 박피해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자치경찰은 서귀포시와 함께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폐쇄회로TV 영상 분석과 수십 차례 걸친 탐문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검거 당시 후박나무 100여 그루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금융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거래 패턴, 계좌 행동 데이터, 채널 이용 이력 등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고위험 거래와 이상 징후를 정밀하게 파악한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를 활용해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악성앱 설치 여부, 위험 URL 접속 여부 등을 분석한다. 양사는 이러한 데이터를 결합해 고위험 거래 시 실시간 경고와 추가 인증 절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내 산림에서 후박나무 400여 그루의 껍질을 무단으로 벗겨 판매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훼손된 나무들은 일부가 고사 위기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4~5명의 인부를 동원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를 포함한 도내 18필지에서 토지 소유주 동의나 관할 관청 허가 없이 호미와 사다리 등을 이용해 후박나무 400여 그루에서 약 7t의 껍질을 벗겼다. 벗겨진 껍질은 도내 식품가공업체에 판매돼 약 2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구리시의회는 26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김성태 부의장 등 7명의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다. 이번 시정 질의는 9대 의회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시정질문이다.시정질문의 답변은 다음 달 8일 열리는 제6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성
넥슨은 27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과거의 전장과 무기,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파이어 인 더 맵’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로, 지난 2023년 이벤트 모드로 처음 선보여 이용자 호응을 얻었던 클래식 모드를 정식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다. 유저들은 ‘C-제3보급창고’, ‘C-웨어하우스’ 등 과거 인기를 끌었던 10종의 전장에서 ‘클래식 AK-47’, ‘클래식 TRG-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