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4월부터 인천에 이주한 외국인 대상의 맞춤형 정착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IFEZ 외국인 정착 서포트 서비스’는 초기 정착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에 새롭게 정착하는 개인, 가족, 기업 관계자가 대상이다. 총 5가구를 모집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인천시 국제협력과와 협력해 인천시 시민명예외교관이 서포터로 활동한다. 1회 4시간 씩 총 4회에 걸쳐 외국인들을 일대일로 지원한다.맞춤형 서비스는 ▲주거, 비자 및 주민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