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글로리아 마크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 석좌교수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객원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멀티태스킹과 방해 요소, 기술 사용자의 생산성과 기분에 관해 20년 넘게 연구해왔다. 해당 주제에 관한 논문을 200편 이상 발표했으며 2017년에는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리더를 공인하는 ACM SIGCHI 아카데미에 입회했다. , NPR, BBC 등 유명 미디
경산시는 7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주택 화재 속에서 일가족을 구한 이승주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17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의인 이승주 씨는 지난 6월 4일 저녁 남천면 신방리 마을 부근을 지나던 중 도와달라는 외침을 듣고 재빨리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어 불길을 피해 주택 지붕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두 아이와 아이 엄마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이외에도 매년 어버이날 5백여 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온 봉회식육식당 대표 황정해 씨 등 사회 각계각
경산소방서는 27일 오후 2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시설 공사·감리의 부실을 예방하고 청렴도 제고 위한 소방관련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소방관련업체 18개소가 참석해 소방관련업체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개선 건의사항 토론 등 소통의 창을 마련하여 신뢰받을 수 있는 소방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소방관련법령 개정사항, ▲ 소방시설공사의 분리도급 등 관련사항, ▲ 청렴도 향상 관련 추진대책, ▲ 기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주요 현안 사항들을 소
경산시니어클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24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일 이행계약을 체결했다.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을 위해 투자비, 홍보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전국 1천300여 개의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최종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그중 경산시니어클럽이 선보인 ‘향기정담국밥’ 사업이 선정돼 6천여 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쾌거를 거뒀다.‘향기정담국밥’ 사업은 어르신들의
1등 작품만 수주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지방자치제에서 발주한 아파트 현상 설계 공모전에서 번번이 낙방 되다가 천신만고 노력으로 5번 만에 1등을 획득하고 칠곡군 왜관읍에서 ‘시티 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까지 입지전적인 서상진 대표를 만나 건축에 대한 흐름과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1997년에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고 건축설계사무소마다 직원들 월급을 못 주는 상황 발생 때, 설계사 경력 5년이 넘어 시험을 치를 수 있었어요. 업무를 하면서 시험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 해 동안 두문불출해서
아침에 지인으로부터 카톡 하나 날라 왔다. “노년을 아름답게 살자”라는 고백적인 글이었다. 담백하고 마음에 와닿는 글이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 작자미상의 글을 소개한다.“어느 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았던 아이들은 하나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 년을 함께 살자고 맹세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
경기도가 하반기 도 실국장과 부시장·부군수 인사를 17명 규모로 단행했다.도는 화성 공장 화재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이번 인사에 일종의 예고제를 도입했다.화성 공장 화재 사고 수습과 관련된 안전관리실장, 복지국장 및 해당 후속 직위에 대한 예고성 인사로, 현임자가 책임감을 갖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후 발령사항을 미리 밝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안전관리실장에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에 허승범 복지국장의 승진 임명을 예고했다.김능식 안전관리실장에 대한 안양시 부시장 전출 발령과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얼음정수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7월 7일 오후 4경 제시된 '얼음정수기'관련 문제는 "ㅋㅇㅇ브랜드데이 X 상반기 결산!연중 최대 기획 행사 코웨이 브랜드데이가 왔다! 지금 가장 핫한 얼음 정수기 특가 찬스!1)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2) 코웨이 얼음정수기 > 최대 25만P 혜택3) 네이버 상반기결산 프로모션 > 네이버페이 최대 8만 추가 지급!4) 코웨이 나노직수 모노 정수기 > 3개월 렌탈료 면제!5) 구매인증 5명 > 25
매년 100건 이상의 학교 화재가 발생하지만 진입로가 좁아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학교가 전국에 13개나 있어 관련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교육부와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차 진입 불가 학교’는 총 13곳이다. 충북·전남에 각각 4개교, 서울 2개교, 강원 2개교, 전북에 1개교가 있었으며, 대부분 진입로 협소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했다. ‘교육시설법’ 개정 및 ‘교육시설 등의 소방시설 실태조사에 관한 규정(교육부
경기도는 구세군 한국군국 롯데홈쇼핑과 협력해 부천시 고강동지역아동센터에서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부천시 고강동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월 경기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공모해 4월 최종 선정됐다.고강동지역아동센터의 작은도서관은 4·10 총선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을 활용한 건축자재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조성된 공간은 심신 발달을 위한 독서, 학습지도, 오케스트라 활동,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수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도는 폐현수막과 투명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가구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e경남몰에서 7월 여름맞이 특별기획전과 신규입점업체 신상품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별기획전은 여름철 무더위와 고물가 극복을 위해, 5일부터 31일까지 e경남몰에 있는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신규입점업체 기획전은 e경남몰에 신규입점한 경남 74개 업체의 블루베리, 사과, 미더덕, 대게장, 한우 등 180여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해 8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20%를 할인한다.34개 사회적 경제기업의 사회적경제인증기업 상품 362개에 대해
제주에서 운행 중이던 짚라인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1명이 30여분간 고립됐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쯤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짚라인이 멈춰 탑승객 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3시 12분쯤 탑승객을 구조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편, 지난달 24일 오후 5시 46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관광체험장에서 공중자전거가 멈춰 어린이 2명이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기도 했다.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생활임금의 변화도 함께 주목 받는다. 현 임금인상 추세를 고려했을 때 1만원, 1만1000원을 넘어 1만2000원 시대가 열릴 것을 기대하는 상황이다. 또 생활임금을 활용하는 도내 기업이 100곳을 돌파하는 등 점차 '민간확산'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6년 전 1만원 돌파…내년은?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생활임금은 2013년 부천시가 기초단체 차원에서, 이어 2014년 경기도가 광역단체 가운데 각각 처음 도입했다. 이후 31개 시·
매년 100건 이상의 학교 화재가 발생하지만 진입로가 좁아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학교가 전국에 13개나 있어 관련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교육부와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차 진입 불가 학교’는 총 13곳이다. 충북·전남에 각각 4개교, 서울 2개교, 강원 2개교, 전북에 1개교가 있었으며, 대부분 진입로 협소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했다. ‘교육시설법’ 개정 및 ‘교육시설 등의 소방시설 실태조사에 관한 규정(교육부
경기도가 하반기 도 실국장과 부시장·부군수 인사를 17명 규모로 단행했다.도는 화성 공장 화재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이번 인사에 일종의 예고제를 도입했다.화성 공장 화재 사고 수습과 관련된 안전관리실장, 복지국장 및 해당 후속 직위에 대한 예고성 인사로, 현임자가 책임감을 갖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후 발령사항을 미리 밝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안전관리실장에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에 허승범 복지국장의 승진 임명을 예고했다.김능식 안전관리실장에 대한 안양시 부시장 전출 발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