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는 지난달 29일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리아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허정례 제주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제주시 주민복지과 김은미 팀장, 이복임 한국평생교육사제주도협회장, 임재현 제주도볼링협회장, 현만수 한국척수장애인제주 회장, 강봉수 한국상록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글로리아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19명 정원으로 주중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고금인 글로리아 지역아동센터장은 “다양한 교육· 문화· 특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