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납니다. 에어컨이 있는 곳에 들어가 시원한 음료 아무거나 마시고 싶은 날씨예요.”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된 26일 대구·경북의 일상은 한낮 불볕더위 앞에 멈춰 섰다. 주말이면 인파로 붐벼야 할 도심 거리와 동해안 해수욕장은 한산했고, 시민들은 냉방시설을 갖춘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의 2차 종합특검 연장 반대 필리버스터에 대응해 국회법 개정을 예고했다.한 대행은 21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후반기 원구성도,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도 거부한 국민의힘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한 일은 2차 종합특검을 방해하는 필리버스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 대표로서 민생은 외면하며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실을 밝히는 일은 밤을 새워서라도 훼방을 놓는다"며 "필리버스터는 소수의견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지 명분 없이 국회를 멈춰 세우기 위한
지난 4월 새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을 뒤흔든 LP가스 폭발음은 멈췄지만 주민들의 시간은 여전히 그날에 멈춰 있다. 사고 발생 후 4개월이 지난 지금 파손된 창호와 부서진 외벽은 일부 수습됐지만 `피해 보상'과 일상 회복의 길은 아직 멀기만 하다.당시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주택, 상가, 차량 등이 파손돼 총 437건의 재산 피해가 접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그 중 아파트가 2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118건, 상가 41건, 기타 40건 등이다.아파트 단지의 경우 관리사무소를 통한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양평공사는 지난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3회 양평공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이성희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최창은 자문위원장 및 위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실내 회의에서 벗어나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양서에코힐링센터,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살폈다.특히 용문·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는 주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악취관리 실태’를 중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