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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를 통과된 뒤, 유정복 인천시장과 지역 자치단체장들은 앞으로 사회와 경제 안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지사들 역시 일제히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을 다짐하고 나섰다.“더 큰 내란이 진행 중”이라는 야당 대표와 “탄핵 2라운드 상황”
서산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7명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생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 말라며 민주당 시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민생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당리당략의 희생양이 되면 안 된다. 그런데도 민주당 시의원들은 시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정치적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모습이 개탄스럽다고 했다.지난달 29일 민주당 시의원들의 기자회견은 책임회피와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해 많은 시민들을 실망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기초의원의 책임감까지 망각한 행동이라고 꼬집었다.이정수 의원은 “민주당은 협치 정신까지 훼손하
경남도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시장·군수와 도청 실국본부장 영상회의를 열고 도민의 안전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회의에서 도와 시군은 정국 불안으로 야기된 주가 하락, 환율 급등 등 불안한 민생경제를 조기에 안정시키고 차질 없이 현안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한 지역 체감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당초 계획한 각종 축제와 행사도 정상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박완수 지사는 “정치 상황과는 별개로 경남도민의 민생은 흔들림 없이 도, 시군 공직자들이 철저히 챙겨야 한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전면 보이콧해 민생은 뒷전이라는 뭇매를 맞은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1일 예산 심의에 복귀했다. 윤리특별위원회의 비정상적 운영과 박승원 광명시장의 치적쌓기 예산 편성을 이유로 지난 9일과 10일 예산 심의를 중단해 파행사태를 빚은지 3일 만이다.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은 11일 성명서를 내고 “박승원 광명시장의 치적쌓기 예산을 막기 위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 시장은 유례없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을 핑계삼아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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