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5 내편중구’ 리플릿을 선보였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생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구수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시골식 된장찌개 양념’ ‘시골식 청국장찌개 양념’ 등 ‘샘표 찌개양념’ 4종을 내놓았다. 발효명가 샘표가 정성껏 띄운 장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은 맛있는 찌개 비법을 더해, 두부와 애호박 등 몇 가지 재료만 넣고 끓이면 시골집이나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3추념일을 맞아 4‧3이 진영을 갈라 치기 하는 매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영령들 앞에서 ‘4‧3의 정치화 및 정쟁화’를 근절하고 선거를 비롯한 정치적 경쟁의 장에 다시는 4‧3을 이용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참혹한 비극으로 인해 인
14일 오전 11시 남구 남울산우체국 앞. 구내식당 개방 시간은 오전 11시20분이지만 그보다 앞선 오전 11시부터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대부분 인근 주민으로 보이는 이들은 입장을 위해 식당 주변을 서성였다. 이곳 구내식당은 ‘가성비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식권 한 장에 6000원, 밥과 국은 기본에 불고기와 고등어구이, 나물 무침 등 4~5가지 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매주 식단표를 찍어 지역 커뮤니티에 공유하기도 하고, 인근 직장인들은 식권 대량 구매도 하고 있다. 이날 입장을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 체험관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유구한 역사 속에서 꽃피운 우리 전통 장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장 담그기 문화의 확산을 위한 ‘2025 전통 장 만들기’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특강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전통 장과 발효식품의 이해 및 우수성 등 우리 전통 장에 대한 이론 수업을 토대로 된장, 간장, 고추장을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실기 수업까지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성인 12명 대상 3월 26일, 4월 30일,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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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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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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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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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7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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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건강하게 살아보세” 제59회 제주도민체전 막 올라
제주도민이 한 데 어우러져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스포츠 대전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8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주최, 제주시와 제주시체육회·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도민체전은 ‘어우러진 도민화합, 백세시대 건강체전’을 구호로 스포츠와 문화예술, 첨단기술을 융합한 대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개회식 당일 14개 종목을 시작으로 3일간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일반부에서 열전이 펼쳐진다.총 51개 종목이 67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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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APEC 정상회의, 경주의 품격으로 준비… 정부 재정 지원 필요”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회의 인프라와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고 분야별 준비상황과 핵심 성과 도출 방안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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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변호사회 “이재명 대선 후보 ‘해사법원 신설’ 추진 공약 환영…인천·부산 모두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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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경주 외동읍의 주요 지역사회 단체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경주외동로타리클럽, 외동농업협동조합, 외동읍 발전협의회, 외동읍 체육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