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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생포선 폐지 고시…부지활용 잰걸음

지난 2018년부터 운행이 중단된 울산 장생포 철도 노선 부지가 인근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공장, 주차장, 저장창고, 공원 등으로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장생포 철도 노선 폐지를 공식적으로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장 3.6㎞인 장생포 철도 노선은 그동안 유류 수송 용도로 활용됐다.

그러나 다른 운송 수단이 늘어나면서 이용률이 떨어지자 2018년부터는 열차가 오가지 않았다.

지역 사회에서는 울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용도로 폐선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울산시는 2년 가까...
오는 2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울산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수증기가 많이 유입되면서 1일 저녁부터 비가 시작돼 2일까지 30~8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일 울산의 예상 기온 분포는 22~30℃이며 2일은 22~25℃, 3일은 23~29℃, 4일은 23~30℃이다. 3일 오전, 5일 오후부터 10일까지 비가 내리며 3일 오후부터 5일 오전까지는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일과 2일 미세먼지는 ‘좋음’ 등급이며
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분위기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
◇어린이부 대상 김성욱·김도현 부자 “상금은 다 어머니 드릴 거예요.” 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 어린이안전골든벨에서 김성욱·김도현 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후의 1인으로 추가 상금을 노렸지만, 전동킥보드 최대 제한 속도를 맞추지 못해 골든벨 상금은 얻지 못했다. 김씨 부자는 “기출 문제로 공부를 많이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서도 “최후의 1인 문제인 25㎞ 제한속도도 공부를 해 알고 있었는데, 맞추지 못했다. 제한 속도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평소에도 아들과 마트나 시장 갈 때 줄서기, 차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저당 초코바 제품이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 올해 내내 CU에서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과 판매량 1위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저당 초코바는 바닐라 초코바, 초콜릿 초코바, 말차 초코바 3종으로, 당 3g에 칼로리는 165칼로리다. 다른 초코바 상품과 비교해 당함량을 낮추어 헬스트렌드가 유행인 2030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말차 초코바는 일명 ‘말차 덕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워 발주 제한으로 공식몰에서만 한정적으로 판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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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되어, 밤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자료제공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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