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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2개월전
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대전 본사에서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활성화 전략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로 인해 지방소멸 우려에 직면하고 있는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대상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공은 1990년 소양강, 안동, 대청, 충주, 합천, 주암, 임하댐 주변 7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현재 28개 댐 주변지역의 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득증대, 복지 증진 등을 도모하는 지원사업...
부동산시장에서 ‘워라밸’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하고 힐링을 원하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세컨하우스’의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과 주 5일 근무제 등이 자리를 잡으며, 주거문화도 일주일에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쾌적한 환경을 갖춘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러스틱 라이프’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세컨드하우스’ 유망지역은 단연 강원도 ‘속초시’가 대표적이다. 서울에서 약 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로,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설악산 등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됐다.지난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추석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어제 김포공항을 찾아 특별수송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행점검 항공기를 이용해 주요 항로와 공항상공의 비행점검을 시행했다.국토부는 비행점검 항공기를 이용해 전국 민항공항, 군공항의 레이더, 계기착륙시설 등 항행안전시설의 국제표준 성능확보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박상우 장관은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을 보고 받으면서 “팬데믹 이후 늘어난 항공 수요에 대비해 근무인력 보강, 임시주차장 확보 등 터미널 혼잡 관리와 난기류 실시간 모니터링을
트리플 스카이 브릿지 설계와 북항 재개발 수혜 단지로 주목 받아 온 '해링턴 마레'가 계약 고객들을 배려한 다양한 혜택과 입주 후 생활 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편의 설비를 적용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해링턴 마레는 고객들의 향후 집값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 해지 시 계약금을 반환 해주는 조건으로 '계약금 안심 보장제'를 실시했다. 신청 방법은 계약금 안심 보장 증서 작성 후 별도 계약해지 접수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계약금 안심 보장제 외에도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낮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추석을 앞둔 10일 부산항 컨테이너 이송용 야드트렉터 충전시설인 항만LNG충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운영되는 야드트랙터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축소를 위해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박경국 사장은 충전소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황과 가스누출 등 비상시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의 최일선 사업장으로 가스사고는 우리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평상시 가스안전 기준이나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는 지난 5일 대만에서 300MW 규모의 중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밝혔다.중닝 프로젝트는 CIP 펀드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IV와 중국철강공사의 합작투자로 개발됐다.대만 장화현 앞바다에 조성된 중닝 프로젝트는 지난 5월 600MW 규모의 창팡-시다오 해상풍
로지스올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보였다.로지스올그룹은 최근 열린 4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새롭게 변경한 그룹CI를 공개했다.새로운 CI는 로지스올 그룹명에 초점을 맞춰 계열사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새 CI는 혁신에 대한 의지와 고객사와의 신뢰를 간결하고 명료한 서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컬러를 적용, 그룹의 첨단 기술 솔루션과 미래기업 이미지를 투영했다.새로 공개된 심볼은 파렛트와 컨테이너 등 유닛로드시스템을 큐브로 형상화하고 지속 전
- 검찰 측 구형은 진행됐지만 재판부 “최종 선고 전 반전 기대- 형사소송법 대원칙, 오직 법정에 제출된 증거만으로 공정한 판단 이뤄져야- 정 목사 마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중 역대 최대 규모인 120여만명이 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이틀 휴가를 내면 다음 주 일요일까지 최장 9일에 달하...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는 9월 1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이사회에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또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 강정수, 김동석, 안영일, 이애영, 윤여성 등 총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주최·주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디자인진흥원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기획/아이디어 | 디자인 | 미술 | 영상/UCC접수기간 | 10월 1일까지공모주제 |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대표 특화브랜드 감탄로드 내 관광지,역사,문화 등 고유한 특성을 감각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SNS 콘텐츠지원자격 | 전 국민 누구나시상내역 | 대상 각 3,000만원 / 금상 각 2,000만원 / 은상 각 1,000만원접수방법 | - SNS 콘텐츠 제작 - 제작한 콘텐츠를 본인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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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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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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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지니어링,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서 FIDIC AWARDS 수상… 2년 연속 한국 수상 ‘쾌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총 35명 대표단 구성… 대한민국 세계 위상 자랑글로벌 리더.정부관계자.금융업계 등 700여명 한자리... ‘인프라로 삶을 변화시키다’ 논의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이 주최한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과 함께 35명의 대표단을 꾸렸으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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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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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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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벨류는 자체 개발한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일회용 인증키 기반 인증체계’ 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에서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채택된 표준기술은 에프엔에스벨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BSA 핵심기술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인증서버 상에서 일회용 인증키가 생성되고, 로그인이 완료된 후 인증키가 분장원장 시스템에서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신원인증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이는 소지기반 인증기술로, 개인정보 탈취에 주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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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안동지사, 아동양육시설 경안신육원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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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안동시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에서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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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란 그저 넘어가는 고갯마루일 뿐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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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렇게 더운데 벌써 추석이다. 명절을 맞아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연휴를 보낸다. 필자는 그동안 못다 한 쉼을 가지기로 했다. 밀린 잠을 자고 쌓아둔 집 안 청소를 한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운동 삼아 마니산에 오르기로 한다. 마니산 꼭대기에 오르면 첨성단이 있다. 예로부터 단군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가족과 친구들의 안녕을 빌며 명절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산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쌓아둔 돌탑이 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지만, 오늘은 적절한 돌을 주워 올려본다. 크고 작은 소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생각해 보면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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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잘 도착하셨나요"…추석 전날, 귀성 원활·귀경 일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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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이자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귀성 방향 주요 고속도로는 차량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으나, 귀경 방향 일부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다.이날 오전 9시께와 비교하면 대체로 1시간 30분∼2시간가량 줄어 한결 원활해진 모습이다.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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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 유실물 해마다 증가…권영진 “코레일·SR, 예방·반환 시스템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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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이용객들이 실수로 잃어버린 유실물 수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실물 종류는 가방과 지갑이 가장 많았고, 쇼핑백과 전자기기가 뒤를 이었다. 14일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접수된 열차 내 유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