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일 임직원과 함께 충북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양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박 사장은 2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큰 슬픔을 겪고 계시는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 임직원은 애도의 마음을 함께하며 가스안전관리 담당기관으로서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3일 박경국 사장과 학계·업계가 참여하는 ‘규제혁신 전략위원회를 개최해 공사의 규제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연내 완료한 15개 과제 중 우수과제 3개를 선정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암모니아 배관 설치 기준 및 저장탱크 이격거리 합리화’가 대상으로,   ‘대규모 수소추출설비 안전기준 합리화’가 최우수상으로,  ‘생산단계검사 샘플링수 합리적 조정 등 가스용품 검사제도의 효율적 개선’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박경국 사장은 “정부에서 매년 규제혁신이 중요한 비중으로 추진되는 만큼 정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3일 박경국 사장과 학계·업계가 참여하는 '규제혁신 전략위원회'를 통해 공사의 규제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연내 완료한 15개 과제 중 우수과제 3개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과제는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기준을 대폭 완화한 '암모니아 배관 설치 기준 및 저장탱크 이격거리 합리화'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규모 수소추출설비 안전기준 합리화'가 최우수상으로 '생산단계검사 샘플링수 합리적 조정 등 가스용품 검사제도의 효율적 개선'이 우수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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