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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일본IT과, 졸업예정자 전원 일본 취업 확정

영진전문대학교 일본IT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일본 취업을 확정했다.

영진전문대는 29일 2025년 졸업을 앞둔 일본IT과 3학년생 42명 전원이 일본 주요 도시의 유수 기업에 취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지역 IT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걸쳐 이뤄...
영주시는 25일 시청 강당에서 ‘2024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관련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축제의 성
지난 22일 3위 강원을 누르고 K리그1 파이널라운드A 진출을 확정한 포항스틸러스가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순위 상승을 노린다. 2위 김천상무는 광주FC를 상대로 3연승과 함께 선두 복귀를 향한 발길을 재촉한다. 포항은 27일 오후 7시 30분 인천을 포항스틸야드로 불러들여 하나은행
대구 군위군은 26일 J·H테크에서 이불 패드 550여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군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J·H테크 박종상 대표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이불 패드를 기탁하게 되었고,
세명고등학교는 지난 13일 2학기 개학 한 달을 맞아 ‘제40회 교내추계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행사는 다채로운 체육 종목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 정신 함양을 도모하고, 사제동행과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돼 학생들이 한 해 가장
26일 대구시 수성스퀘어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과 시도 교육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27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귀뚜라미그룹의 ‘귀뚜라미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 중·고등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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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를 위한 SNS 앱 제로원이 지난 28일 서울 한남동 CCCS 살롱에서 두 번째 국내 소셜 행사를 펼쳤다.제로원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의 참여를 위해 만들어진 앱이다. 기존 SNS 주요 기능인 ‘좋아요’를 누르는 대신, 서로의 작품을 수집하는 컬렉터가 되는 방식이다. 아티스트들은 팔로워를 늘리기 위한 노력보다 서로의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유저는 하루에 한 개의 작품을 생성할 수 있다. 10개의 컬렉트 패스를 받아 다른 유저들의 작품에 투자할 수 있다. 제로원은 이런 독특한 시스템으로 짧은 기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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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장덕배 회장 부친 장재철 님이 1일 별세했다.발인은 3일 오전 9시.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2호 특실 장지는 진안선영.2024, 10, 1 /ikld
충북지역 농민들이 쌀값 폭락으로 인해 농민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에 나섰다.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청주 체육관 앞 광장에서 ‘쌀값 보장, 농민 생존권 쟁취 충북농민대회’를 개최했다.충북지역 농민들은 거듭되는 쌀값 폭락에도 정부가 대책을 내세우지 못한 채 물가 관리라는 이름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농산물 가격 폭락을 부추기고 있어 이를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또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공약인 농민수당 100만원에 대한 계획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허재영 한국쌀전업농충북연합회장은 “지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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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동물복지‧MAP 등 한발 앞서 시장선점 ‘축산라이프기업’ 도약…다채로운 미식 경험 제공케 브랜드 육성이라는 정부의 양돈정책 기조와 함께 크고, 작은 돈육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던 지난 2004년 도전 정신으로 똘똘 뭉친 경기도 여주 ‧ 이천의 양돈인들이 수평적 계열화 사업을 근간으로 하는 또 다른 돈육 브랜드의 출범을 알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Misk 재단과 손잡고 현지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 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Misk 재단과 '현지 청년층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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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오는 5일 오후 2시 허준근린공원에서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 축제를 연다.허준축제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이 태어나고 저술 활동을 한 강서구의 대표 축제다. 구는 허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고자 본 행사에 앞서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뜻깊은 사전 행사를 기획했다.인트로 축제는 크게 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공연 부문에서는 초청가수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체험 행사로는 의료 검진 체험, 허준박물관과 약초정원 탐방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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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브랜드 ‘주줌’ 이 기온 변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가을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시즌 주줌은 간절기에 어울리는 소매 길이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아이템들을 출시했으며, 날씨에 따라 가디건 등을 매치해 멋스러운 레이어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가을 패션의 가장 큰 매력은 여름에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조끼, 자켓, 가디건, 점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단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너웨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주줌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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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케피코가 2020.5월∼2023.5월 기간 동안 16개 수급사업자에게 자동차용 부품에 대한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행위, ▲지연이자를 미지급한 행위에 대해 각각 시정명령 및 경고 조치하고, 특히 서면 발급 위반 행위에 과징금 54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현대케피코는 13개 수급사업자와의 총 110건의 하도급거래에서 법정 기재 사항을 적은 계약 서면을 수급사업자가 금형 납품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발급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 기재 사항 중 목적물의 납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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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맥스 NGF VE는 IPSec VPN, SSL VPN 등 가상 사설망, 앱 제어 등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디바이스 제어와 사용자의 신원 확인을 통해 보안성과 사용자 관리 편의성을 제공한다.블루맥스 NGF VE는 국내 차세대 방화벽 중 가장 많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인 AWS, 애저, 오픈스택에 최적화돼 있어 다양한 가상화 플랫폼과 클라우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시큐아이의 블루맥스 NGF VE는 클라우드 환
손종익 UN인권이사회 산하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본부 인권교수 겸 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거북횟집에서 개최한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본부 인권위원 워크샵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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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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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7시간전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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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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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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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9시간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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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염원’ 2차 불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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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지역주민들 주관으로 진행된 ‘신불산 케이블카 염원’ 2차 릴레이 불공이 지난달 30일자로 마무리됐다. 특히 당초 영남알프스 인근에 위치한 서울주 주민들을 위주로 진행됐지만, 10일간 남울주 주민들과 함께 각 관내 단체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불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달 7일부터 14일까지 신불산 케이블카 추진에 대한 통도사 측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이순걸 울주군수와 서범수 국회의원, 최길영 군의장을 비롯한 지역 대표들이 1차로 통도사를 찾아 릴레이 불공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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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신호 실시간 분석 ‘광학촉각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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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이지석·고현협·김동혁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와 김정욱 서울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움직이는 터치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광학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센서는 정적인 힘만을 측정할 수 있었으나, 연구팀은 정적인 힘과 동적인 힘을 분리해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필적 감정 분야에서 필기 속도와 압력 변화를 가시적으로 표현하고 기계학습 분석을 통해 개인을 식별할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기술의 핵심은 상향 변환 나노 입자에 있다. 이 입자를 활용해 높은 해상도로 동적 힘을 측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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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600명에 울산 북구보건소, 알레르기 질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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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원아 및 아동 26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알레르기 질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관리방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구연동화 및 인형극으로 진행된다. 북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조사, 피부염 환아관리를 위한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 비치,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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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연내 해체 승인’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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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원전으로 수명이 다한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1호기의 해체가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1호기 대한 원자력 규제 기관의 ‘2024년 중 해체 승인’이 사실상 무산, 해체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목표로 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6월 영구 정지된 고리 1호기는 해체에 필요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도 정작 해체를 시작하지도 못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재 한수원은 고리 1호기 해체와 관련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전업계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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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적극 활용, 신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 실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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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조영환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박사는 1일 펴낸 울산경제사회브리프 162호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 전력시스템은 중앙집중식으로 구축돼 발전소와 송전망을 따라 수도권과 도시지역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발전소 입지 지역과 전력 다소비 지역의 불일치로 전력선로 조성 등에서 지역 불평등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조 박사는 이런 상황에서 지난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으로 전력 자립률이 102%에 달하는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