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9일 울산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귀뚜라미그룹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귀뚜라미 김영준 부산지사장, 이상현 울산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울산 지역 고등학생 중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귀뚜라미그룹은 총 1억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한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비롯한 학술연구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고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이중화 고성교육장, 고성군 장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장학금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중·고등학생 71명, 대학생 23명에게 총 1억 원이 지급됐다.최진민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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