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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5.18광주민중항쟁 43주년, 오월정신 새겨나갈 것"

정의당 제주도당은 17일 5·18광주민중항쟁 43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군사정권의 폭압에 결연히 맞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오월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추모했다.

이어 "전두환과 노태우가 주도한 신군부의 군사쿠데타로 시작된 군사정권의 집권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광주 민중들이 군부에 맞서 싸운 오월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동체의 화합과 정의를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나고 권력자의 부당한 탄압에 맞서 항쟁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5.18...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제주산 마늘에서 상품성 없는 벌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받아 피해 농가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함에 따라 3일부터 10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마늘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부터 3월 사이에 잦은 강우와 평년대비 높은 기온,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벌마늘 발생율이 평년 대비 급증했다.농업기술원이 4월 16일과 17일 도 일원의 마늘 재배포장을 중심으로 2차 생장 발생율 표본조사 결과 피해율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 발생율
제주양돈농협,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트라우마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3일 오전 10시 제주양돈농협에서 4·3 유족을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나눔행사에는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한권 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봉 도의원, 김창범 제주4·3 희생자유족회 회장, 고경호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장, 오영순 일배움터 원장, 김삼용 도4·3지원과장을 비롯해 제주양돈농협과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나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된 정원 동아리 ‘꿈 Tree’가 3일 손바닥 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꿈 Tree는 지렁이처럼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돕는 지구의 ‘꿈트리’가 되고자 하는 도 소속 직원 10인의 마음을 모아 지난 3월 13일 구성됐다.꿈 Tree는 학습동아리 활동비 지원을 받아 도청 어린이집 앞 유휴부지에 하귤나무, 수국, 버베나, 로벨리아, 토레니아 등 120본을 식재해 손바닥 정원을 조성한다.향후 손바닥 정원 조성 외에도 전문가
제주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조례의 방향은 언론사 경영개선보다는 저널리즘 영역의 지원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과 제주도기자협회는 3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반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현길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김은규 우석대학교 교수의 ‘지역 언론 지원
제주서부경찰서 외도파출소는 2일 외도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 취약 시간, 장소 등을 공유하고 맞춤형 순찰을 당부하고, 자율방범대원 28명에게 경찰서장 명의 위촉장을 전달한 뒤 방범순찰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공공형 장애인 거주시설 신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제주도는 총 4555억여원 규모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공공형 장애인 거주시설 신축 예산 35억원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시가 추진하는 이 공공형 장애인 거주시설 건설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 30명이 입소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되고 있다.최근 제주시에서만 장애인시설 입소대기자가 350명에 달하는 등 시설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최근 인권침해 등 문제로 제주도내 모 장애인 거주시설이 폐쇄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제주시와 제주도는 국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내일 아침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덴마크 대사관이 5월 8일~1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4’에서 스웨덴-덴마크 공동 국가관을 선보인다.이번 공동 국가관에는 스웨덴 제약기업 △CCRM Nordic △Celletricon △Iconovo △Olink Proteomics △Pelago Bioscience △Salipro Biotech △SVF Vaccines △스웨덴바이오 △Business Region Gothenburg 등이 참여해 전시회 기간 한국 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면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월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최근 부영그룹이 출산장려금으로 직원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모델’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대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과 국회, 정부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박현순 부영그룹 전무가 발제를 하였고,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박사, 송계신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얼굴표정은 단순한 감정의 전달 수단을 넘어서, 인간관계 형성과 유지, 그리고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얼굴표정은 우리의 감정과 의사소통의 핵심 요소로,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이해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칼럼에서는 얼굴표정이 우리의 삶과 기술 발전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얼굴표정의 상호작용 이론이다. 얼굴표정이 인간관계 형성 및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면, 얼굴이 감정을 표현하고 인식함으로써 인간관계에
최근 게이밍 마우스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높은 폴링레이트다. 그동안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가 일괄적으로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가졌던 것과 달리, 4000Hz, 8000Hz 수준의 폴링레이트를 가진 마우스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ASUS도 드디어 이 경쟁에 참전을 선언했다. ASUS ROG KERIS II ACE는 ‘ROG 폴링레이트 부스터’가 최초로 적용된 ASUS 게이밍 마우스다. 최근의 트렌드 놓치지 않은 마우스ROG, Republic Of G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제주도는 올해 본예산보다 4555억원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기 진작, 취약계층 보호, 서민가계 안정을 목표로 선제적이고 확장적인 재정 운용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침체된 건설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전체 예산안의 32.56% 수준을 시설비에 편성했다.최근 3년간 제1회 추경 중 건설경기 관련 예산으로는 비중이 가장 높다.제주도는 도로
강남구가 마약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2일 강남구를 비롯한 총 16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강남구 마악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공동대책협의회’를 출범하고, ‘청소년 마약예방 선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마약 근절에 나섰다.지난해 우리나라 마약사범이 역대 최대인 2만 7611명을 기록한 가운데 강남구에는 마약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남구는 서울시에서 의료용 마약류 취급 업소가 가장 많으며, 중독성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는 케타민이 서울시 전체의 76%, 프로포폴이 44%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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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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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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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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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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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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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함께 웃음 넘치는 달콤한 어린이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공직자들과 함께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도청 봉사동아리인 ‘존셈봉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제주도는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하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에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존셈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동참했다.이날 아이들은 제과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오영훈 지사와 존셈봉사회 회원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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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태풍·C커머스 돌풍 국면서…증권가가 LG이노텍·네이버 주목한 까닭 [추천주]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별다른 이슈 없이 지나간 가운데, 이번 주 증시는 다시 개별 기업의 실적에 주목할 때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온다. 지난 1분기 호실적과는 별개로 다음 분기와 하반기까지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는지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5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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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길목 특검 대치…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치열한 기선제압 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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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지도부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21대 국회 마지막 달인 5월에 여야 간 대치 전선이 마지막 불을 뿜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주 강성 ‘친명’인 박찬대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새로운 원내 사령탑을 세울 예정이어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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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통합발달센터, 어린이날 기념 통 큰 기부 동참
도담통합발달센터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700kg를 전달했다.이번 통 큰 기부는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던 고영아 센터장 부부의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한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통 큰 기부에 동참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영아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아동과 그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의미 있고 기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통 큰 기부는 뜻깊은 날 나눔을 실천하여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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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와 잡수』 출간한 30년 외길 최삼태 세무사
최삼태 세무사는 32년 동안의 독서활동 결산서 『신수와 잡수』를 명저의 산실 북랜드 출판사에서 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그가 읽은 문학, 인문/사회, 경제/경영, 과학/기술, 취미/실용, 예술, 자기계발 도서 등 여러 장르를 망라하여 가려뽑은 86권을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길라잡이다. 최삼태 세무사를 만나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가수 활동과 문학 등 다방면으로 각광받는 별난 원로 세무사▶군 제대 후 13년 세무공무원직을 사직하고 1993년 40살에 세무사 시험에 응시하여 단번에 합격하였다.대구 남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