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수월봉 화산쇄설층 또 무너져...산책로 안전대책 절실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화산쇄설층이 또 무너졌다.

화산쇄설층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안전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등에 따르면 수월봉 일대 속칭 엉알길 탐방로 구간에서 약 10m 높이 화산쇄설층 사면이 가로 6.5m, 폭 0.5m 규모로 무너져 내렸다.

암석 등이 섞인 쇄설물이 대량으로 유실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제주자연유산지킴이사업 참가자가 화산쇄설층이 무너져 내린 모습을 처음 발견해 제주도에 신고한 만큼 붕괴는 전날 밤부터 새벽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도는 엉...
제주4·3 세계화의 핵심 과제인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제주도정이 국제사회 설득을 위한 논리 개발에 착수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때까지 자문위원회와 별도의 TF팀을 가동한다.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신청서는 현재 유네스코에 제출된 상태다.유네스코는 오는 하반기부터 신청서를 비롯해 소위원회와 자문위원회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각 나라가 만장일치로 동의해야 하는 만큼 4·3기록물 등재의 당위성을 마련해 국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등은 손님에게 돈을 받고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시설이다. 영업을 하면 불법이다. 숙박업으로 신고·등록된 업소가 더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불법으로 증축해 영업을 하면 안 된다. 불법 숙박 영업행위다.제주지역에서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6년 간 신고를 하지 않고 무등록 상태로 숙박업을 하다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가 2395건에 이른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1165건, 서귀포시 1230건이다. 동지역은 553건, 읍·면지역은 1842건으로 집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이름이 광주 예술의전당 좌석에 새겨질 예정.지난 17일 광주를 찾아 강기정 시장과 민주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를 한 오 지사가 답례품으로 명판문구를 선택.이로써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 좌석에 ‘제주특별자치도 일하는 도지사 오영훈’이 각인될 예정으로 이를 두고 도청 안팎에선 “명판문구란 답례품이 신선하다”, “우리도 답례품 다양화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악취도 심한데 사이사이 엉켜있는 쓰레기들도 많아 불쾌합니다. 찝찝한 마음에 벗었던 신발을 다시 신었습니다.”주말인 19일 오후 이호테우해수욕장. 화창한 날씨 속에 부푼 기대를 안고 해변에 도착한 20대 관광객 무리는 백사장에 쌓여 있는 괭생이모자반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시원한 제주 바다에 발을 담그려던 이들은 악취와 쓰레기로 범벅된 채 해안을 따라 길게 쌓여 있는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다시 신발을 신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이날 본지가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부터 애월읍까지 해안가를 확인한 결과 해상에는 연안으로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 덩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3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제주도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87개 사업, 총 143억5300만원을 삭감했다.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추경안 계수조정을 통해 도정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략적 도정홍보 추진 예산 1억5000만원과 도민시책개발 사무관리비 6000만원, 모범 공직자 국외 선진지 시찰 5000만원 등 20개 사업에서 10억900만원을 삭감했다.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16개 사업, 23억8180만원을 삭감했
'더 209 갤러리' 전시장 1층에서 대구 섬유미술 10인전을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 10인전 참여 회원은 대학에서 섬유관련 기술과 섬유미술을 전공하며 제자를 가르킨 교수를 역임한 작가들 이다. 대구가 섬유도시로 명성을 떨칠때 대구는 섬유미술이 강한 도시였다.섬유산업이 쇠퇴하면서 섬유미술 또한 회원이 줄어들고 사양기로 접어들었다. 류미지 작가가 정년퇴임 개인전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면서 선후배 작가들이 만나 섬유미술을 활성화 하자고 다짐을 했다.류미지 작가가 "더 209 갤러리(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209길 48. 만촌 1
3시간전
결혼해 5남매를 낳은 A씨는 아내가 병으로 숨지자 재혼했다. 그러나 5남매는 의붓어머니와 불화를 겪었다. 어린 아이들이 ‘아줌마’라고 부르자 의붓어머니는 화를 내며 거친 언사를 서슴지 않았고, 아이들의 친부 A씨는 방관했다. 아이들은 경남의 한 군에서 사는 조부모 B씨 부부에게 도움을
4시간전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20일 경상남도교육청 강당에서 시군 협의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 시군 협의회장들은 청렴하고 공정한 경남교육을 만드는 데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을 했다. 이어 2024년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조희지 진주 지역 협의회장을 선출했다.협의회는 도내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의 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경남교육 발전과 학
5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은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주은 감독의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회에는 22대 전반기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이학영 국회부의장 후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성호·송옥주·한준호·양정숙 의원 등 다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영화감독인 장주은 감독, 직접 영화에 출연한 수연아빠 이재복, 순범엄마 최지영, 수인엄마 김명임 3인의 세월호 유가족과 많은 관객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박승원 광명시장이 재의요구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조례 폐지 조례안’을 6월 5일 개회하는 제284회 정례회에 상정하지 않을 전망이다. 안성환 광명시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이 6월 26일 선출되는데 지금 이 문제를 결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새 의장이 선출된 후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 판단해야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실상 후반기 의회로 공을 넘긴 셈이다. 박 시장은 광명시의회가 지난 3월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원조례 폐지안을 의결하자, 이를 되살리겠다며
11시간전
2024.05.21. 01:12.썸 타는 오디션. 오디션을 보고 왔다는, 수업을 듣는 동생에게, 오디션 잘 보고 왔냐고 물었다. 질문도 참 고리타분했다. 잘 봤다고 했고 결국 합격해서 열심히, 즐겁게 준비 중인 줄 알았다. 작품 연습 중인 그에게 재밌게 잘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웬걸. 울상을 짓고 입꼬리 눈꼬리가 깊게도 쳐졌다. 생각처럼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또 다른 친구는 연애를 시작한다고 죄스럽고도 조심스러운 어투로 내게 말했다. 나는 그게 왜 조심스럽고 죄송할 일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연애는 연기하면서 할 수 있다면 놓치지 말
tags :#타는
13시간전
지방의 공통적인 당면 과제는 인구 유출과 지방소멸이다. 지자체들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떠나는 사람들을 붙잡고, 끌어들이기 위해 갖은 방법들을 찾고 있다. 이들의 공통된 도전과 시도가 치열한 특구·특화단지 지정과 기업투자 유치, 특색있는 문화관광산업 육성이다. 위기 속의 각 도시는 스스로 구조적 혁신을 끌어내지 못하면 오직 쇠락의 길이 기다릴 뿐이라는 갈급함은 이미 일반화됐다.우리 울산도 두 축을 중심으로 여느 도시들 보다 미래 먹거리 준비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김두겸 시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미래
이란 북서부 산간 지역에서 19일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20일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서원일 기자=...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타이어, 금강로하스길 환경정화 활동
한국타이어가 대전시 대덕구 금강로하스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대덕구 목상동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전 한권수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는 21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8건과 4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됐다. 22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3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철도공단, 3년 연속 흑자경영 실현
국가철도공단이 2023년도 결산결과 3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흑자규모는 전년대비 167% 증가해 2004년 공단 출범 이래 3114억원이라는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 공단은 철도운영사로부터 받는 선로사용료에만 기대지 않고 국유재산 활용과 역세권 개발 등 수익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철도자산을 관리한 결과라고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 공단 주요 사업인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선로 유지보수비 증가와 고속철도 시설관리권 상각비 반영 등 비용 증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KAIST 오원석 교수,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
KAIST 경영공학부 오원석 교수가 KAIST가 주관하고 현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 시행되는 ‘현우 KAIST 학술상’ 은 현우문화재단 곽수일 이사장이 KAIST에서 우수한 학술적 업적을 남긴 학자들을 매년 포상하고자 기부한 재원을 통해 제정된 상이다. KAIST는 현우재단 선정위원과 KAIST 교원 포상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KAIST를 대표할 수 있는 탁월한 학술 업적을 이룬 교원을 매년 1명 선정해 상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시상한다.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발전본부, 장애인 친환경 활동 ‘그린스위치’2기 출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1일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친환경활동인 ‘그린스위치’ 2기 사업 지원금 450만원을 전달하고 첫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상돈 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정행건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그린스위치’는 장애인식 개선과 환경 감수성 함양을 위해 장애인과 당진발전본부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최초 시행 이래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이를 확대ㆍ개선한 2기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날 유리쓰레기를 재활용한 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