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민만 바라보며 구민만을 생각하는 의회, 의원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의회로 운영해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박현주 제9대 인천 연수구의회 후반기 의장은 11일 취임 인터뷰에서 “후반기에도 세대 간 갈등 없이 조화로운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모두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구의

“홍보소통 기능과 입법정책 기능을 강화해 민의를 대변하는 강력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후반기 의정운영 방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를 이끌 새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역대 의회 처음으로 야당 측이 제1부의장을 맡는 등 여야 의원들이 후반기 원 구성에서 골고루 포진하는 협치와 화합을 이뤄냈다.조 의장은 이를 토대로 시민 소통과 입법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지역별 민원이나 주요 현안에 관한 생생한 현장의정을 SNS를 통해 시민과 공유하고

고성군의회가 회의 영상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구축에 대비해 지난 1일 산청군의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번 벤치마킹에는 최을석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과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해 산청군의회의 영상 시스템을 견학하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송 시스템에 대해 질의응답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고성군의회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본회의를 생방송하고 있으나, 누리집을 통한 회의 생중계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목소리에 따라 최을석 의장이 직접 나서 군민에게 필요하다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더욱 투명한 의회로 만든다는 입장이다.최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