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관심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오늘 4월 2일은 경찰청에서 지난 2015년 부터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이버의 ‘사’, ‘이’를 따서 제정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다.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했지만 관심을 두지 못했을 수 있는 사이버범죄와 그 예방 수칙에 대해서 한번 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우리 생활이 많이 편리해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란 유명한 광고가 있었다. 1981년 금성사가 우리나라 1등 브랜드의 이미지와 자존심을 강조하기 위해내건 슬로건이다.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전자제품의 특성상 신중하게 판단하고 선택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인간은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대학을 갈지 말지, 결혼을 할지 말지, 심지어 잠을 자고 무엇을 먹을 지… 등등. 사소한 일상의 모든 것이 순간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극과 극을 오
“우리나라 정치는 시아파나 수니파의 대결 같다. 옆에서 보기에는 다 같은 이슬람이고 그게 그건데 자신들은 엄청나게 다른 것으로 주장한다.” 운명이다. ‘그게 그것’인 정파와 인물 속에서 그래도 선택해야 한다. 비례대표 정당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그 선택이 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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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 김종양 = 이번 당선을 온 힘을 다해 창원 의창구를 발전시키라는 구민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고자 신명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셨던 염원과 기대를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자부심으로
생산비 절감 총아, 사료배합기 활용 방안 각종 농산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경제적이면서도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는 TMR 사료만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젖소에서부터 한육우와 염소, 양, 토끼까지 수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배합기의 종류도 다양화되고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배합기 선택에 있어 성능과 가격, 작업 편리성 등을 꼼
생산비 절감 총아, 사료배합기 활용 방안 각종 농산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경제적이면서도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는 TMR 사료만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젖소에서부터 한육우와 염소, 양, 토끼까지 수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배합기의 종류도 다양화되고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배합기 선택에 있어 성능과 가격, 작업 편리성 등을 꼼
4·10 총선의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유권자는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지방선거 당시만 해도 참여율이 11.5%였는데 이후로 사전투표율이 꾸준히 높아졌다. 2020년 총선 때는 26.7%였고, 2022년 대선에서는 36.9%
제주지역 3개 선거구를 싹쓸이 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11일 제22대 총선 관련 성명을 내고 "이번 선거 결과는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바라는 제주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만들어낸 위대한 제주도민의 승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4‧3 왜곡 처벌 조항 신설, 제주도민 건강
인간이 건강검진을 받듯이 교량, 터널, 건축물 등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진단도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러한 가운데 AI 기술을 적용, 자율화된 안전진단을 가능하게 한 시에라베이스의 시리우스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시리우스는 회전형 라이다 기반 로봇 자율 운영 모듈로 드론에 부착해 시설물을 완벽한 3D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스마트 점검 및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다.최근에는 상용 드론 연동시스템 ‘시리우스 엔터프라이즈’를 개발, 시판
투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1표의 권리행사가 모여 거대한 유권자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 6일 사전투표가 일제히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사전투표는 가까운 투표소에서 신분증만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인천지역 사전투표소는 159곳이다. 인천국제공항에도 투표소가 설치된 만큼 투표 의향만 있다면 어디서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인천은 지난 21대 총선까지 13명의 국회의원을 뽑았지만, 이번부터는 서구지역이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분구돼 14명의 국회의원을 맞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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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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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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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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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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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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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터랩스, B2B 시장 공략 박차... 조직 개편·신규 채용
스켈터랩스가 AI 원천 기술 강화로 B2B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대화형 AI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직 체제 변화는 기존 조직 구조를 단순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더욱 전문화된 인력 구성으로 사업 및 서비스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사업·운영부를 신설해 B2B 세일즈 부문을 강화하고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비즈니스 고도화에 나선다. 스켈터랩스는 지난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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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추진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29일 디지비금융그룹, 굿피플과 팔공산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국립공원을 보전·관리하는 국립공원공단과 대구·경북 대표 기업인 디지비금융그룹,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인 굿피플이 협력해 지난해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국립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지비금융그룹과 굿피플은 1억 원의 후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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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최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케이스 반 더 부르흐 네덜란드 ‘인프라·수자원 관리부’의 모빌리티 담당 차관을 만나 한-네덜란드 간 모빌리티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면담은 제37회 전기차 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방한한 네덜란드 차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도 동석했다.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한-네덜란드는 1961년 수교 후 교통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으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소통을 이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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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교통호재 최대수혜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관심
반도체 배후도시로 발돋움에 나선 '오산시'가 광역교통망 개선에 힘을 쏟으면서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먼저 오산시는 오산역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 확충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1월 정부의 발표로 GTX-C노선의 1호선 오산역 연장이 확정됐고, 동탄2신도시와 오산역을 잇는 동탄트램도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그치지 않고 오산시는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으로, 이를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해 연말 한국철도공사를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여기에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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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장 박진철 중앙대 교수 취임
대한건축학회 제41대 회장에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박진철 교수가 취임했다.박진철 신임 회장은 지난 2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진행된 대한건축학회 직접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건축학회는 지난 1945년 9월 1일 창립,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건축분야의 대표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