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2024-2025 기후환경분야 KOICA-NGO 봉사단’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 위탁사업으로, 제주올레, KIDC, 대자연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통해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제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글로벌 환경 리더 양성이 목적이다.이번에 선발되는 40명의 봉사단원들은 몽골,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3개국에 약 1년간 파견돼 기후 격차를 감소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