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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 5월 정례회의 개최

건입동 주민센터와 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정례회의를 개최, 지역의 현안사항과 주민자치회 도입에 따른 주민자치회 제도 및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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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충룡 의원은 5월 3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감귤연합회장 등 감귤분야 관련기관과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차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레드향 등 제주도 주요 만감류는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재해피해에 따른 보상을 한 차례도 받은 적이 없고, 사과, 배와는 달리 낙과율이 낮은 감귤의 품종특성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제주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보험으로의 제도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해설사 인재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2024 생태안내자 양성교육'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16일 1강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제주의 지질부터 지하수, 곶자왈, 오름, 식생, 야생동물, 해양생태, 제주 개발문제까지 폭넓고 다양하다. 정규 교육 이후에는 제주참여환경연대 자원활동가 그룹 활동과 연계된 현장동행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비는 10만원이며, 참여환경연대 회원은 5만원이다. 신청은 링크(https://bit.ly/생태안내자202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된 정원 동아리 ‘꿈 Tree’가 3일 손바닥 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꿈 Tree는 지렁이처럼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돕는 지구의 ‘꿈트리’가 되고자 하는 도 소속 직원 10인의 마음을 모아 구성됐다.꿈 Tree는 학습동아리 활동비 지원을 받아 도청 어린이집 앞 유휴부지에 하귤나무, 수국, 버베나, 로벨리아, 토레니아 등 120그루를 식재해 손바닥 정원을 조성한다.향후 손바닥 정원 조성 외에도 전문가 특강, 정원박람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도내 기술개발제품 생산기업과 공공기관 간 1:1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구매상담회는 도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기술을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매 계약까지 체결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은 판로를 열고, 공공기관에서는 고품질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번 상담회에는 도내외 기술개발제품 및 시범구매·상생협력제품 생산기업 38개사가 나섰으며, 수요기관으로 제주도, 행정시, 도내 공기업·출자출연기관 및 국가공공기관 등 총 52개 공공
제주도는 3일 오후 3시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사람과 자연 중심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특강은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진행했다.박태원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이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전거친화도시 합동평가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박태원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의 15분 도시 구조설계와 대응전략을 사례로 들며
도담통합발달센터는 어린이날을 앞둔 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700kg를 전달했다.이번 통 큰 기부는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던 고영아 센터장 부부의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한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통 큰 기부에 동참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영아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아동과 그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의미 있고 기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통 큰 기부는 뜻깊은 날 나눔을 실천하여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와 긍정적
인공지능 열풍으로 인한 전 세계 반도체 업황 개선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국내 수출 대기업의 생산은 늘었지만, 중소기업의 생산은 반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과 고용의 파급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도체 산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 구조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
세계 최고의 언어인 한글은 예로부터 일상에서 쓰는 말에서도 품격과 지켜야 할 도리가 따로 있었다. 사람을 귀하게 여겨서 사람의 신체 부위 이름까지 짐승의 신체 부위와 구별하여 불렀다. 품격이 떨어지거나 몰상식한 사람은 평소 축생의 신체 부위를 사람의 신체 부위 대신 입에 달고 살아 품위가 저급하고 듣는 사람이 매우 역겹고 불쾌할 때가 많다. ​사람이 말하고 음식먹는 ‘입’이라는 말을 물고기에게는 쓰지 않는다. 물고기의 입을 ‘아가리’라 한다. 개나 소의 그것을 ‘주둥이’라 하지 ‘개 입’, ‘소 입’이라 하지 않는다. 새의 그것을
■ 애플 AI 개발…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챗GPT가 전 세계 IT 시장을 강타한 이후 인공지능 분야에서 애플의 위상은 추락했다. 한때 아이폰 기반 시리 음성비서를 통해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했던 애플이지만, 챗GPT 같은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AI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면서 애플의 우위는 사라졌다.그러나 애플이 넋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부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아이폰과 맥에 AI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IT매체 더 버지가 5일 특집 기사를 통해 애플의 이러한 노력을 살펴봤다.우선, 음성비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제조 부문에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또한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 정부 임기 내 1인당 GDP 4만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최 부총리는 4일 오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진행한 한국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반도체 보조금과 관련한 질문에 "재정지출과 세제지원은 역할이 다르다"며 "민간이 못하는 부분에는 보조금을 줘야 하지만 기업들이 잘하는 부분은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제지원과 금융지원을 하는 게 맞다"고
대구에서 40대 여성이 노래방 여자사장과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해 벌금형에 처해졌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오후 11시 36분쯤 대구 동구 한 노래방에서 "시간이 다 됐으니, 집에 가 달라"는 노래방 여사장 B 씨의 말에 화가 나 B 씨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다. 당시 A 씨는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폭행을 말리던 B 씨 남편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것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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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전날 오후 6시 31분경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침수 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해 배수를 조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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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단체가 오는 17일 출범하는 제2기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의 퇴직 경찰 위주 구성을 비판하고 나섰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6일 “제2기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7명 중 인천시장이 위원장으로 지명한 한진호 전 인천·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퇴직 경찰이 과반인 4명에 달한다”며 “자치경찰제도 도입 취지 중 경찰 권력에 대한 시민의 통제와 지방분권 활성화라는 측면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우려스러운 구성”이라고 지적했다.제2기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가운데 경찰 출신은 ▲한진호 위원장(인천·서울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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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정재훈 감독의 을 선정했다. 정재훈 감독은 오는 5월 19일 칸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영화인을 대상으로 피칭할 예정이다.칸영화제 ‘판타스틱 7’은 칸 필름마켓의 판타스틱 장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인 한국의 10대들이 직접 만들어 낸 세 가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치는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2021년 BI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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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현지시간 지난 3일 캐나다 캔두 에너지 본사에서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의 설비개선을 위한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은 30년 계속운전을 위한 압력관 등 주요 설비 교체, 인프라 건설 등을 시행하는 것이다.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의 안살도 뉴클리어와 3자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발주사인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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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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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진,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출팸 리더 최영민 役 캐스팅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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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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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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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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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도 웃고, 건설근로자도 웃고...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연례 지역행사 실시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는 한국어촌어항공단 협력마을인 기장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4일 지역 건설근로자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특산품 미역을 활용한 장아찌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공제회는 사회·환경·투명경영과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연례 지역행사 사업을 기획했으며, 작년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 자매결연을 통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 1탄을 시작으로, 이번 장아찌 만들기 체혐행사 2탄을 실시했다.행사와 별도로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24년 1월1일자로 전면 확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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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마늘수급정책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6일 마늘 2차생장, 무름병 등의 피해 확산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 측으로부터 저품위 비상품 마늘에 대한 시장격리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2024년산 마늘 수급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 대정농협, 새남해농협,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창녕 우포농협 등 마늘 주산지 농협, 제주마늘생산자협회,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및 제주본부 등의 생산자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 제주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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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명품백 수사 '약속대련식'감싼다면 검찰 설자리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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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약속대련’식 수사로 김건희 여사를 감싼다면 검찰이 설 자리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반년을 질질 끌며 뭉개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온갖 핑계를 대면서 차일피일 미루던 수사를 갑자기 추진하는 저의가 김 여사를 보호하려는 '약속대련'을 위해서라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최대한 빠르게 수사해 이 달까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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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중립 안 지키면 꼭두각시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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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차기 국회의장 후보들을 겨냥해 "만약에 한쪽 당적을 계속 가지고 편파된 의장의 역할을 하면 그 의장은 꼭두각시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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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삭감됐던 수소트램 도입 용역비 재반영....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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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올해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급제동이 걸렸던 수소트램 도입 계획이 수개월 만에 다시 재추진되면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비 7억원을 반영했다.제주도의회는 지난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비 7억원과 제주 수소트램 홍보영상 제작 사업비 5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당시 도의회는 4400억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