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경제분야는, ‘숫자의 훈풍’과 ‘생활의 역풍’이 동시에 부는 하루였다. 코스피는 5,300선 위에서 강보합을 유지했지만, 환율은 1,450원대 후반에
2월 28일 경제 분석은 한국 경제가 단기 호황의 열기와 구조적 불안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가는 복잡한 국면에 깊이 진입해 있음을 보여주는 하루였다. 지난 25일
팹리스 반도체 기업 퀄컴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실적 전망을 낮추자 주가가 10% 급락했다.5일 CNBC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는 애널리스트 콘퍼런스 콜에서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했다. 그는 메모리 공급 차질로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스마트폰·컴퓨터·웨어러블 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동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 공급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엄태준 전 이천시장은 9일 오전10시30분에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이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엄 전 시장은 사전에 공개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다시 섰다”며, 현 이천시의 상황을 ‘기회를 잡지 못한 진행형 위기’로 진단하고 강력한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천의 멈춘 시계, 검증된 행정력으로 다시 돌릴 것"엄 전 시장은 현재 이천이 직면한 3대 위기로 ▲반도체 호황의 지역경제 낙수효과 부재 ▲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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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26년 미래농업포럼’ 개최…영농형 태양광·햇빛소득 논의
농협중앙회가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열고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방안을 논의했다.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농촌의 새로운 빛,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대호 ㈜엔라이튼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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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먹거리 담합 엄단’ 기조 속… CJ제일제당·파리바게뜨 가격 인하
정부가 먹거리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제당·제분업계에 이어 대형 베이커리까지 가격 인하에 나섰다. 원재료 가격 조정이 최종 소비자가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CJ제일제당은 이날 업소용과 소비자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소용은 평균 4%, 소비자용은 평균 5.5% 인하한 데 이은 조치다.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이다.이 같은 원재료 가격 조정 이후 국내 대표 제빵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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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교감은 왜 ‘동네 북’이 되었는가?
학교 조직을 떠올릴 때 우리는 흔히 교장과 교사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학교를 움직이는 동력은 그 사이에 서 있는 ‘중간관리자’에게서 나온다. 초·중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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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현장 경험 바탕 지역여건 맞춤사업 전개”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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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골목상권 살릴 음식 메뉴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골목상권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대상 메뉴개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4일 사업 참여 점포에서 개발한 메뉴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내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거나 기존 메뉴를 개선·고도화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외식 전문가를 연계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진단 ▲신규 메뉴 개발 ▲레시피 표준화 ▲매장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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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분석] (3월 3일) 일상화·투명성·기록…정책·산업·도시 상징의 교차
3월 3일 문화 지형 분석은 ‘일상으로 내려오는 문화정책’과 ‘콘텐츠 산업의 규제·거버넌스’가 같은 날 교차하며, 문화가 더 이상 취향의 영역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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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통합 2월 처리 결국 무산… 공은 3월 국회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로 불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여야가 회기 마지막 날인 3일 오전까지 협상을 이어갔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통합특별시 출범 여부는 오는 5일 개회하는 3월 임시국회로 공이 넘어갔다.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3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회동을 가졌다. 하지만 민주당은 경북 북부권 기초의회의 반대와 충남·대전 통합법과의 동시 처리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국민의힘이 행정통합에 대한 당론을 먼저 확실히 정해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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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시설관리공단, 개학 맞아 마을버스 신설노선 홍보 캠페인 전개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중·고등학교 개학일에 맞추어 3월 3일, 속초고등학교 정문에서 마을버스 노선 신설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아웃리치로 진행하였으며, 학생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속초마을버스 홍보물품 배포 및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신설된 노선은 바람꽃마을에서 속초중학교~설악중학교~속초해랑중학교~속초고등학교를 잇는 직결 노선으로, 그간 환승 및 장거리 이동으로 통학과 출퇴근 등에 어려움을 겪어 온 학생과 주민들이 이동로 단축을 통해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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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구 북구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달집 태우며 한해 안녕 기원
3일 대구 북구 금호강산격야영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축제에서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타는 과정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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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6] 퀄컴 CEO "6G, AI 시대 필수 인프라…새 서비스 창출할 것"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가 인공지능 시대를 뒷받침할 핵심 요소로 6G 시대로의 진화를 제시했다. 6G는 높은 연결성과 컴퓨팅 인프라로서의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통신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에도 위력을 발휘할 거란 진단이다.아몬 CEO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기조연설에서 6G의 역할과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AI 시대의 설계자들'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6G의 사명은 어디에나 있는 AI를 위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