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전기차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극심한 더위도 주행거리를 감소시킬 수 있다. 23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는 리커런트가 2만9719대의 전기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에도 일부 모델이 주행거리를 효과적으로 유지한다고 전했다.리커런트에 따르면, 아우디 Q8 e-트론, BMW i4, 리비안 R1S는 화씨 90도에서 98%의 주행거리를 유지하며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현대 아이오닉5와 리비안 R1T도 97%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