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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브랜드 ‘드림버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개월전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재단 브랜드 ‘드림버블’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도트,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재단 브랜드 아이덴티티 ‘드림버블’ 심볼 원형 유닛은 청소년들의 꿈이 모여 만드는 빛나는 미래를 형상화했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브랜드 로고와 전용 색상을 활용해 제작한 굿즈 17종과 브랜드 스토리 영상 등 온·오프라인에서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 바탕 ‘기발한 자살 여행’ 서울예술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공연 학부 교과목 ‘연극제작실습 I·III’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기발한 자살 여행’을 오는 6월8∼9일 마동 예장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이 뮤지컬은 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스카팽’, ‘한여름 밤의 꿈’을 각색하고 연출한 임도완 교수와 ‘라보엠’, ‘리골렛또’의 조연출 및 연출을 맡았던 한지훈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다. ‘기발한 자살 여행’이라는 작품은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한민국의 높은 자살률 문제
강수현 양주시장은 19일 100년 만에 양주 회암사로 되돌아온 사리의 귀환을 환영했다.지난달 18일 국내로 귀환한 3불2고승의 사리는 가섭불, 정광불, 석가불, 지공선사, 나옹선사 등이다.이 사리들은 원래 양주 회암사 지공 선사 사리탑에 있다가 지난 1939년 일제강점기 때 해외로 반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돼 지난 2009년부터 조계종이 반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그러다 지난해 4월 김건희 여사의 미술관 방문을 계기로 다시 재개된 뒤 지난달 100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대
인천시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지원할 '배후항만'을 전라도와 충정도에 뺏길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인천이 검토하고 있는 인천신항 부두는 기반 시설 조성까지 시간이 걸리다 보니 사업자들은 불확실성이 커 타 지자체로 눈을 돌리고 있다.20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시 등이 항만정책 실무협의회를 진행한다. 해당 회의 안건 중 하나로 해상풍력 지원항만을 인천신항으로 할 것인지가 다뤄질 예정이다.인천시는 인천신항 1-2단계 동측 31만4400㎡를 해상풍력 배후항만으로 우선 검
인천종합에너지는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이달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에 스포츠음료를 2년 연속 기부했다. 16일 인천광역시체육회 스포츠주간행사에 앞서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인천종합에너지 김욱현 사업본부장과 이규생 회장 및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욱현 인천종합에너지의 사업본부장은 “이번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선전을 위해 기부한다”고 말했다. 이규생 인천광역시
‘제 7회 산재 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이 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허종식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실 정의섭 사무국장, 배준영 국회의원실 서현석 보좌관,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박위광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산재 장애인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재해 당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
‘채상병 특검법’이 끝내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등 야권이 단독으로 처리했던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고 야당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지난 9일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선 수사·후 특검’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상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바 있다.민주당은 거부권 행사 시 즉각 ‘범야권 공조’로 대여 투쟁 수위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024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의 성공을 기원하며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도내 공공기관들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은 APEC 홍보 플랜카드와 함께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문원일 원장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논하는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해 제주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공감홀에서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목표로 교직원과 학부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제11차 성인지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이번 성인지 아카데미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전민경 장학사를 초청해 ‘모두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전민경 장학사
2시간전
서울 서초구가 손주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서초 손주돌보미’의 참여인원이 대폭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사업종료까지 참여인원이 45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380명에 비해 약 20% 증가한 수치로, ‘서초 손주돌보미’의 인기를 방증한다.‘서초 손주돌보미’는 2011년부터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조부모가 월 40시간 생후 24개월 미만의 손주양육을 할 경우 활동수당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수당 지급 기간은 손주의 수와 양육공백 사
경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전 서장실에서 화재현장을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화재 피해경감에 기여한 공로로 이찬희, 배정숙, 전환용에‘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이날 최초 화재발견자인 전환용씨는 지난 4월 16일 오후 7시 40분경 하양읍 대한리 한 계곡 부근 수도관 열선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해 119에 신고하고 근처 휴게소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당시 카페를 운영하는 배정숙씨는 신속하게 소화기를 제공하고 직원인 이찬희씨와 함께 화재를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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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김석수 부장판사는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자전거를 운전하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과 승용차·차량열쇠 몰수를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민선 8기 후반기 제주시장에 후보자에 김완근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오순문 전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이 각각 선정됐다.제주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개방형직위 행정시장 임용후보자로 제주시장에 김 전 도의원, 서귀포시장에 오 전 부교육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 후보자는 농업 현장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1차산업 분야 전문가이며, 오 후보자는 교육부 고위공무원 등을 지낸 교육 분야 전문가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김 후보자는 제
김용광 기자 = 부산시는 임진왜란 발발 432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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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서울서 프랑스 최대 경제단체인 프랑스 산업연맹 방한 대표단과 만나 투자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프랑스 산업연맹은 17만300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프랑스 최대 규모 민간 경제조직이다. 이들은 22~24일 정부 부처, 국내 대기업 등과 교류하기 위해 방한했다.방한 기업 대표단은 전력 탈탄소화, 반도체,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는 에어리퀴드, 오피모빌리티, 파스칼 등 11개 사 기업인 17명으로 구성됐다
밀양강 삼문동 둔치 장미원에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가 활짝 펴 은은한 향기와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삼문동 ...
5시간전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주와 부산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 사례를 조사해 창의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첫째 날에는 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다. 둘째 날에는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동용궁사, 부산박물관, 감천문화마을 등을 답사하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조사하였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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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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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 50대 여 신도가 경찰에 구속 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8일 교회 신자인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심리한 김성수 영장 당직판사는 "도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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