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5년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훈문화 체험활동은 지역 청소년센터, 문화원 등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중심으로 무대연출, 사물놀이, 뮤지컬, 연극, 현대무용, 댄스, 오케스트라 등 7개 보훈공연팀을 구성해 ‘모두와 보훈’을 주제로 한 보훈 버스킹 공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