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활용해 지속가능항공유를 생산하는 기술 확보에 나선다.LG화학은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CCU 메가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산화탄소를 지속가능항공유로 전환하는 기술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는 LG화학이 총괄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현대건설, 엘티메탈, 프로콘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석유관리원, UNIST, 군산대학교, 충청남도 등이 공동 참여한다. 사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탄소중립 기술 실증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각각 친환경 기술 개발과 글로벌 자금 조달 확대에 나섰다. 탄소 전환 기술 실증과 해외 자본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대전 유성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CCU 메가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
토양환경기술사회가 18일 경기 평택시 ㈜에니스 CCU 포집시설에서 기후 환경변화가 가져온 기술사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윤여준 기술사가 폐광산·퇴적물 정화의 토양정화 영역 편입을 주장하는 토양정화 설계 확장론을, 이정선 박사가 기후부의 NDC 등 정책 방향을, 이형민 박사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체계와 흐름을, 윤현식 기술사가 국내 CCU 실증시설의 기술적 내용을 각각 발표했다.세미나 후에는 수소 생산시설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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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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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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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감사원 감사 중 선관위원장 부부 동반 출장, 국고 횡령으로 처벌해야"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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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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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기반한 개발 원칙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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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경험하는 롱제비티 라이프 '파크로쉬 서울원'
최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롱제비티'가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새로운 가치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롱제비티는 특정 세대를 위한 개념을 넘어, 전 세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웰니스가 젊은 세대에게도 '가끔 하는 활동'이 아닌 '일상의 개인화된 실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건강을 잃은 뒤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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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오뚜기·하이트진로, 익숙한 제품으로 새 시장 공략 나섰다
식품업계가 전통 먹거리와 장수 브랜드, 무알코올 음료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김부각으로 건강스낵 시장을 겨냥했고 오뚜기는 케챂을 예술 콘텐츠로 확장했으며 하이트진로는 테라 제로 병 제품으로 외식·유흥 채널 공략에 나섰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전통 수제방식을 살린 ‘비비고 김부각’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찹쌀, 매운맛, 새우맛으로 구성됐고 국내산 100% 찹쌀풀을 김에 바른 뒤 건조하고 튀겨내는 방식으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다. 이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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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하루짜리 ‘로그아웃데이’ 돌입…카톡 운영 영향은
카카오 노조가 성과급 보상체계를 둘러싼 사측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하루 동안 집단행동에 들어간다. 지난 10일 반일 부분 파업에 이어 두 번째 쟁의행위로 사측은 주요 서비스 안정 운영을 위한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29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조는 이날 조합원들이 전일 연차나 전일 오프를 사용하는 방식의 ‘로그아웃데이’를 진행한다. 참가 조합원들은 업무를 하지 않고 사내 업무 시스템에서도 로그아웃하는 방식으로 집단행동에 참여한다. 이번 쟁의행위는 지난 10일 4시간 동안 진행된 반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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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충전은 자동으로 차 안에선 네이버까지…SDV 경험 넓힌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편의성과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동시에 넓히고 있다. 민간 충전사업자 채비와 손잡고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한편, 네이버와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29일 국내 민간 급속충전 1위 사업자인 채비와 협력해 전국 채비 충전소에서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러그 앤 차지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회원 인증과 충전,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서비스 이용 가능 충전소는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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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하자관리 대상 시설공사 중심에서 물품 계약까지 확대
서울시 내 학교와 교육 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요 물품의 사후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2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국민의힘 이상욱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졍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결하는 계약의 하자 관리 대상을 기존 시설 공사에서 물품 계약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 조례는 시설 공사 중심으로 하자 관리 사항을 규정해 왔다. 이에 따라 물품 계약은 하자 관리 기준과 책임 주체가 명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