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최근 발표됐다. 성적에 따라 기관들의 히비가 엇갈렸다. 특히 올해 평가는 기관장 개별 평가를 기관 평가와 분리 시행해 기관장들의 마음을 졸였다는 후문이다.경평은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방만 경영을 막고 국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 제도의 출발점이었다.하지만 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평가는 지속적으로 심심치 않게 현장에서 제기된다. '혁신을 위한 평가'보다 '평가를 위한 경영'이 일상이 됐다는 것이다.경평 시즌이 되면
한국환경공단은 2,500억원 규모의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공사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턴키입찰로 진행된 이번 과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과천 3기 신도시 지구내 지하시설로 건립되며, 처리장 상부는 다양한 편의시설 등 공원이 조성된다.앞서 과천시와 환경공단은 2023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위·수탁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이번에 신설되는 공공하수처리장은 현대화사업을 거쳐 하루 처리용량이 기존 3만㎥에서 6만 1,000㎥로 확대된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며 신공항 건설사업의 품질관리 체계를 공식화했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이번 ISO 9001 인증까지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ISO 9001은 조직의 업무 기준과 절차, 품질 개선 활동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표적 품질경영 인증이다. 공단은 이번 인증을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 전 과정에서 품질관리 기준을 체계화
정부가 충청권의 핵심 상수원 ‘대청호 녹조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본격적인 녹조 대응 체계에 돌입키로 했다.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대청호는 최근 3년 연속 주요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발령되는 등 녹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청호 유역은 다량의 총인이 유입할 수 있는 넓은 유역면적과 녹조가 밀집하기 쉬운 만곡부와 정체수역이 발달해 있어 녹조가 발생하기 쉬운 지형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 기후부는 이같은 특성을 감안 총인을 저감하기 위해 유역의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체수역 등을 대상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식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인천, 충청, 전라, 경상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0가정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8,020만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사업은 한국 음식과 참여 가정 출신국의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며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프로그램은 ▲우리 집밥 요리사 ▲
노키아가 한국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이 회사는 오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앰플리파이 코리아 2026’을 열고 AI-레디 네트워크 혁신을 제시했다.AI-RAN,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동향, 차세대 연결성 등을 주목하며 AI 기술력을 향상시켰다.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 “AI 기반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자동화된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AI-RAN이 한국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접수 시작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7월 23일까지 '2026년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경기도 청년 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됐다.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한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라면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에 참여했으나
한국과학기술원과 제주대학교 공동대학원이 이르면 오는 9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제주오피스에서 문을 연다.이를 토대로 4대 과기원 제주연합캠퍼스 설립도 본격 추진된다.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KAIST-제주대 공동대학원 운영지원 출연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고, 9~16일 열리는 452회 임시회에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도는 자체 재원 5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 학사일정에 맞춰 카이스트와 제주대 대학원생 간 산학협력 공동연구·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공동대학원의 연구장비, 공간
독립·단편영화 전문 글로벌 플랫폼 무비블록과 FHFP2026이 함께 마련한 무비블록 특별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최형섭 감독의 단편 ‘긴급재난문자’가 선정됐다.무비블록이 이번 특별상 선정에서 내세운 기준은 단 하나, ‘미래가 기대되는 창작자’였다. 심사 대상이 된 약 40편의 작품은 저마다 개성과 시선이 뚜렷해 선택이 쉽지 않았으며, 그 치열한 후보들 사이에서 최형섭 감독의 ‘긴급재난문자’가 최종 선정됐다.‘긴급재난문자’는 지구로 향하는 정체불명의 천체를 발견하고도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
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박 신임 본부장은 구미고등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박 본부장은 제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제20대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
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대한 현장 검증에 나선 국회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일 "현장 조사로 즉시 특검할 이유가 명확해졌다"고 밝혔다.국회 선관위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송파구 선관위와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대한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옮겨져 있다. 지난 5일 선관위는 경찰을 동원해 참관인도 없이 강제로 투표함을 이곳으로 옮겼다.이 때문에 올림픽공원에는 선관위가 투표함을 빼내가지 못하도록 지난
한국환경공단은 2,500억원 규모의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공사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턴키입찰로 진행된 이번 과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과천 3기 신도시 지구내 지하시설로 건립되며, 처리장 상부는 다양한 편의시설 등 공원이 조성된다.앞서 과천시와 환경공단은 2023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위·수탁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이번에 신설되는 공공하수처리장은 현대화사업을 거쳐 하루 처리용량이 기존 3만㎥에서 6만 1,000㎥로 확대된다.
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예상 밖 지출이 크게 늘어 마음이 무겁고 말수가 줄어듭니다.48년생: 집안 약속을 정리하면 말썽이 줄어든다. 60년생: 밀린 문서를 끝내면 돈길이 열린다. 72년생: 돈 부탁이 겹쳐 마음이 무거워진다. 84년생: 윗선의 재촉으로 계획이 흔들린다.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평가를 받아라. 가까운 사람의 농담이 괜히 거슬려 속으로 서운함이 쌓입니다.49년생: 오래 미룬 수납장을 정리하라. 6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울산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울산항만공사는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모두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를 진단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 평가다. 행정안전부가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평가 결과는 '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나뉘며 재난 안전과 직결된 행정 역량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충북 괴산군은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대상그룹,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식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인구감소지역 대응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대상그룹의 지역 리포지셔닝 프로젝트인 ‘지식존중’ 사업을 계기로 추진됐다. 군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농특산물 5종과 풍부한 자연·역사·문화 콘텐츠를 인정받아 올해 대상그룹의 ‘지식존중’ 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됐다. 세 기관은 △괴산 미식 브랜드 개발·상품화 △서울 성수
이화여대 배꽃나눔실천단 5기 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충북 괴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단 50여명과 의과대학 교수진이 참여했다. 괴산군민장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벽화·디자인·의료 등 4개 분야에서 주민 맞춤형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 분야에서는 두레학교 문해학습자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벽화 분야는 소수면 일대의 노후 벽면을 정비하고 디자인 분야에서는 ‘봄나물 축제’와 ‘평생학습관’의 새로운 로고 개발을 지원한다. 의료 분야는 괴산읍
충북 괴산 주성마트는 8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삼계닭 1000마리를 기탁했다. 기탁된 삼계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김홍래 대표는 “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진천경찰서는 8일 진천읍 송두산업단지에 있는 CJ제일제당을 방문해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보이스피싱 등 피싱 범죄의 교묘한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 현장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한동희 진천경찰서장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노쇼 등 사기사건에 대해 모르는 전화를 받았을 경우 어서 전화를 끊고 1394로 신고해 달라”며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