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계측장비 전문기업 엠아이티는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엠아이티는 이번 평가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프로브 기반 초고속 자동 초음파 검사 플랫폼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함께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술특례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기존 초음파 자동검사장비는 단일 프로브 방식이 주를 이뤄 검사 속도와 생산성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엠아이티는 다수의 초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전문 브랜드 머큐시스는 현관문 주변이나 복도 등 생활 밀착형 공간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배터리형 무선 보안 카메라 ‘MC410’을 국내에 출시했다.‘MC410’은 별도의 전원 배선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완전 무선 제품으로, 자석식 설치 방식을 지원해 필요한 공간에 손쉽게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특정 공간을 집중 관찰하려는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돼 있어 택배 도난 및 외부인 출입 확인 등 생활 보안에 유용하다.화질 및 야간 보안 성능도 뛰어나다. 최대 2K 3MP 고해상도를 기
디지털 신뢰 전문기업 디지서트가 ‘디지서트 원’ 중심의 통합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디지서트 원은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부터 머신 아이덴티티 보호, 양자내성암호 전환, AI 거버넌스, 콘텐츠 신뢰까지 아우르는 지능형 신뢰 플랫폼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기업의 핵심 보안 과제에 대응할 수 있다.인증·암호 자동화로 디지털 신뢰 기반 공고히디지서트 원에서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솔루션 중 하나는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디지서트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이다. TLM은 인증서
옥타브 인텔리전스는 차세대 인재의 산업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옥타브 넥스트젠 빌더스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플랜트, 에너지, 제조 등 자산 집약 산업의 전 생애주기인 설계, 구축, 운영, 보호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의사결정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호주 커틴대학교(Curtin Univers
글로벌 AI 동시 통번역 전문 기업 엑스엘에이트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6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 사업에 참여해 실시간 AI 통번역 솔루션 ‘이벤트캣’으로 관광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선정 이력이 있는 기업의 관광 사업화와 해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엑스엘에이트는 문화산업 분야를 포함한 MICE, 교육 현장 경험과 평균 2초 이하 출력의 안정적인 통번역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 AI 활
완전동형암호 기반 프라이빗 AI 기업 디사일로는 AI 보안 전문 기업 에임인텔리전스와 데이터와 AI 모델을 함께 보호하는 통합 보안 시스템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디사일로의 완전동형암호 기반 데이터 보호 기술에 에임인텔리전스의 AI 공격 방어 및 가드레일 기술을 결합해 규제를 준수하면서 자금세탁 등 금융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모델 통합 보안 체계를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해 글로벌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양사는 민감한 데이터와 AI 모델
한컴이 폴란드 파트너들과 공동개발 어젠다에 합의하며 유럽 시장을 겨냥한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한컴은 기존 시스템을 걷어내지 않는 방식으로 유럽형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개발한다. 쓰던 시스템 위에 AI 에이전트를 얹는 구조다. 유럽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기존 시스템의 교체 부담 없이 도입을 검토할 수 있고, 국내에서 통한 방식을 그대로 이식하는 만큼 유럽 현지 레퍼런스 확보 속도에 대한 기대감도 조성되고 있다.한컴은 폴란드 국가공인 연구개발 센터인 7불스, AI 및 I
울산·경남 지역 관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영상스토리 가곡 콘서트 ‘MG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위대한 청춘’ 공연이 지난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감동과 전율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이번 콘서트는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가난과 굶주림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일으키기 위해 피와 땀으로 고군분투했던 베이비붐 세대를 향한 헌정 무대로 마련됐다. 특히 일반적인 음악회 형식에서 벗어나 전쟁 직후의 빈곤과 산업 현장, 월남 파병,
삼성·한화·미래에셋·교보·현대차·DB·다우키움·토스 등 8개 금융그룹이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토스그룹이 지정된 것은 빅테크 금융그룹 중 처음이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8개 금융그룹을 2026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토스그룹의 작년 말 자산총액은 41조3000억 원이었다. 주력 업종인 여수신업 자산이 33조 원, 비주력 업종인 금융투자업 자산이 7조2000억 원을 기록하며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금융복합기업집단은 매년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
제주도내 여성 10명 중 7명 정도는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15일 '2026년 6월 기준 제주지역 여성고용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 제주지역 15세 이상 여성 인구는 2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백 명 감소한 반면, 경제활동인구는 20만 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8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천 명 감소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9.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이 책은 노동법 전문가인 공인노무사가 전문 분야와 무관해 보이는 AI 정책사업에 우연히 참여하게 되면서 얻은 깨달음을 담고 있다. 미지의 기술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걷어내고 보니 언어모델 역시 과거부터 인류가 되풀이해 온 ‘통제된 우연’, 즉 무작위 데이터로부터 우연히 아이디어를 찾아 이를 작성-저장-공유하면서 지식을 축적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부산 남구 용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4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고자 ‘제10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데이’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륙도 5,600원 희망 나눔’ 사업비를 활용해 추진하는 용호2동의 특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해 정성껏 삼계탕을 끓였으며, 이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했다.이성호 공동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GKL과 함께하는 부산진구 사회안전망 강화 ‘3고사업’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정담은 한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3고사업’은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진구청·GKL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와 1인 가구의 정서적지지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노인, 중장년, 청년, 다문화 등 4개 분야별 컨소시엄 참여기관을 선정해 운영되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