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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발달장애아동 부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5일 금정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재활서비스 대기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역량 강화‘천천히 걸어도 괜찮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영오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이해 △발달장애 선별을 위한 진단 방법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재활치료 등을 소개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양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는 “발달장애에 대한 전문지식과 양육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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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청년 상인을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의 대상자를 찾는 이번 모집에서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청년상인에게는 점포당 창업준비 지원금 2,000만원과 사업 특화 지원금 1,260만원을 지원하고, 임차료 일부를 2년 동안 지원한다.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49세 이하 청년은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나, 이미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청년 상인은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신청 시 예천읍상설시
경상남도는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 속에 도내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울 1,693억 원 규모의 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은행과 협조를 통한 대출으로 도는 자금별로 경영안정자금 1.5%~2.0%, 시설설비자금 0.75%~2.0%, 특별자금에 1.0%~2.0%의 이자를 지원한다.자금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 시설설비자금 478억 원 및 특별자금 441억원으로 총 1,693억 원이며,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은 기업들의 대환대출 수요를 반영하여 100억이 증액된 규모이다.지원 대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부산 북항 1부두에 구축 예정인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조성에 앞서 창업기업 대표들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토론회는 10월 1일 벡스코에서 열린 FLY ASIA 2024의 행사 중 개최되었으며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안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의 공간 구성과 운영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부산의 창업 생태계에 대한 과제와 제주도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창업생태계 구성
대구 남구 대명2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화 교실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일간 남구청 종합민원실 내 문화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사계를 담은 우리 그림 한국화 전시회에서는 대명2동 주민자치센터 한국화 교실 수강생이 그동안 틈틈이 준비한 작품 19점을 선보인다.대명2동 한국화 교실은 한국화 작가 손정애 강사의 지도하에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취미 수준을 뛰어넘어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을 전시한다.손정애 한국화 교실 강사는 “수강생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부산 남구 용당감만우암권역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2명은 지난 9월 25일 김해시 북부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우수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용당감만우암권역의 주민자치위원들은 북부동의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및 북부동 관문 표지판 설치 사업, 프로그램 발표회, 봄의 눈꽃축제 개최 등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태 감만1동 주민자치위원장은“벤치마킹을 통해 다른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례를 알 수 있는 뜻깊은
기장군은 지난 9월 28일 월드컵빌리지에서 기장군 가족센터 주관으로 ‘2024년 함께하면 즐거운 최강운동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가족센터 회원 80여 가정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연두팀과 오렌지팀으로 나뉘어 ▲지구를 굴려라 ▲협동공치기 ▲지네발 릴레이 ▲릴레이 계주 등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 또한 다양한 간식과 푸드
동북아6개국 82개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0월 8일부터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으로 한글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한글 기관명칭 변경은 기존 한글명칭이 13자로 너무 길고, 일반인이 기존 기관 명..
전국보건교사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보건교사 수당 현실화를 촉구하는 서명지를 제출했다. 전국 8,000여 보건교사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에는 지난 22년간 동결된 보건교사 수당 인상과 의료업무 수당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강류교 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러나 올해 초 정부가 교사들의 수당을 인상하면서 보건, 영양, 사서, 상담교사는 제외해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박탈감과 차별감으로 사기 저하를 야기하고
정부가 국제금융기구에 인력과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해 왔지만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5일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국제금융기구별 인력 및 조달시장 진출 실적'에 따르면 한국인과 기업의 진출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2023년 기준 아시아개발은행의 한국 지분은 5.03%이지만 한국인 직원 수는 1.96%에 불과해 지분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10년 전보다 직원 수는 23명이 늘었지만 비중은 당시 1.71%와 비교해 변화가 미미한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제주에서만 열리지 않은 문제 등으로 인해 도민사회 '제주홀대론'이 확산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32회 임시회 개호식에서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한 차례도 제주를 찾지 않은 점과, 다른 지자체에서는 모두 대통령실 주관 민생토론회가 열렸음에도 제주도도만 유일하게 미개최지로 남은 문제를 지적했다.이어 "지난 추석 민심에서도 중앙정부의 '제주 홀대론'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다"며 '제주 홀대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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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를 하도록 하는 경기도의 법 개정 건의를 계속 외면하고 있다. 이때 정부는 오히려 도가 대북 전단 살포를 단속하려는 행위에 대한 위법 여부를 검토했었다. 정치권에선 정부가 사실상 직무를 유기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5일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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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세가 불안합니다. 서로를 향한 미움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남모르게 내 소중한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미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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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4일 밝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 4월 세 차례에 걸쳐 경산시의원과 함께 경산시청 등을 찾아 개별 사무실을 돌며 공무원들에게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행위는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호별 방문 형태의 선거운동에 해당한다.이와 관련해 조 의원은 지난달 검찰에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조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
3시간전
창업일보 뉴스입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음주운전, 뇌물 수수, 성희롱 등 만연한 위법 행위가 도를 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은 공사가 2022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징계 대상 직원 44명을 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징계 조치에는 견책 14건, 감봉 17건, 정직 10건, 파면 1건, 해임 2건이 포함됐습니다. 이 중 정직, 해고 등 엄중한 징계 처분을 받은 사례는 13건으로, 대부분 금전적 비위나 음주운전과 관련된 사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새 캐릭터를 앞세우면서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에 선보인 새 캐릭터 헌티리스가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지난 4일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랭크된 9위에서 역주행에 성공한 것이다. 치열한 매출 톱 10내 경쟁 상황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상승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반등세는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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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김모 씨가 4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김씨를 검찰에 송치했다.이날 오전 8시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김씨는 ‘유가족에게 할 말 없느냐’, ‘범행 인정하느냐’ 등의 취재진 질의에 “죄송합니다. 사죄드리겠습니다. 인정합니다”고 대답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다.김씨의 뺑소니 사망사고 사실을 알고도 그에게 서울에서 대포폰·음식물 등을 제공해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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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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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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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6개국 82개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0월 8일부터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으로 한글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한글 기관명칭 변경은 기존 한글명칭이 13자로 너무 길고, 일반인이 기존 기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