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그간 진행된 민생토론회의 결과를 정리하고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해, 대통령이 직접 추가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민생토론회 이후 즉각 개선된 ▲원스톱 행정서비스,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 ▲게임이용자 권리강화, ▲단통법 폐지 및 가계통신비 인하 사례를 논의하고, 협업 사례로 ▲늘봄학교, ▲청소년 신분증 확인 개선 사례를 논의했다.협업 우수사례로는 늘봄학교과 청소년 신분증 확인 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