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2025년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기획됐으며, 예산은 350억원이다.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지식재산경영인협의회는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2025 인천 중소기업 혁신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권 교체와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세미나는 ▲
한전KDN은 중소기업중앙회와 21일 서울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시대 적응과 실질적 디지털 혁신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30년 말까지 ‘한전KDN형 중소기업 DX·AX 상생사업' 공동 추진을 목표로 추진되었다.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1일 한국동서발전 중구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 UNIST,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중소기업과 함께성장 AI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구조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심화되는 기업 간 경쟁 속에서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함께성장 AI路’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AI라는 의미를 담아, AI 실무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지원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 모델을 뜻한다. 울산중기청은 AI 도입
경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경주시는 23일 한국수력원자력, 농협은행과 함께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을 통해 융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실질적인 이차보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체결된 3자 협약에 따라 한수원이 1000억 원을 농협은행에 예치하고, 이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로 경주지역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시행 5년 차를 맞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매김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신설된 35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으로, 수도권 대비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평가를 거쳐 5개 지자체를 선정, 각 지자체에 평균 70억원을 차등 지
하나은행이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단행하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107억 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풀이된다.이번 조치는 상반기 311억 원을 출연해 1조 2702억 원의 금융지원을 진행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하반기에는 107억 원을 추가로 출연하며 양 보증기관과의 개별 협약을 통해 보증비율을 90% 이상으로 우대하고, 보증료
김만식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출장길에 올랐다. 남동구는 8월 11~14일까지
한국중부발전이 7월 30일, 서울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新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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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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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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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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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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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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