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 월곡1동 주민센터 대강당이 지난 24일 시니어들의 런웨이로 변신했다. “톱 포즈, 앤 턴!”이라는 구호에 맞춰 무대에 선 시니어 모델
현대차증권은 지난 15일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과 시니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케어링은 2019년 설립돼 방문요양서비스, 주간보호센터, 케어 특화 실버타운 등 전국 60개의 직영 기관을 운영하는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시니어 케어 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특화 서비스 인프라 기획 및 분석, 운영 노하우 기반 하우스 설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증권과 케어링은 ▲시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오는 11월 18일 SETEC에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를 개최한다.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대책 ‘9988 서울
우리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살롱 드 원더라이프'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살롱 드 원더라이프는 은행이 단순한 금융 거래 장소를 넘어 고객의 삶과 동행하는 시니어 전용 라이프 플랫폼으
NH농협은행은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활용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NH농협은행은 독거노인 및 시니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NH농협은행의 금융거래 및 유통정보와 NICE평가정보의 개인신용평가정보,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정보를 가명 결합해 시니어 고립 위험 탐지 모델을 개발했다.시니어 고립 위험 탐지모델은 시니어 고립 위험 징후를 정의하고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별 공연으로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시니어 클래식 ‘비발디 – 사계’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으로 삶의 사계절을 되돌아보고, 자녀 세대와 함께 감정의 여운을 나눌
우리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살롱 드 원더라이프’를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살롱 드 원더라이프’는 은행이 단순한 금융 거래 장소를 넘어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시니어 전용 라이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다. 이곳은 여가·문화·금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자율참여형 시니어 특화 공간으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문화 교류와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지난
정림건축 건축가 강사로 참여 ‘재능기부’… 공공 건축문화 기여‘건축은 삶을 다시 그리는 언어’ 강조… ‘사회적 책임 실천모델 구축’ 정림건축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실험적 건축 교육을 시작, 또다른 사회공헌에 나섰다.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과 정림건축문화재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반포 느티나무쉼터에서 시니어 시민 대상 건축교육 프로그램 ‘정림 시니어 건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총 8주간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직접 주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디자인씽킹 전문 교육기관 에듀툴킷디자인연구소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엑스오소프트가 시니어 케어 AI 로봇 '나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에서 증가하는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감과 인지 돌봄 문제를 해결을 위해 각사의 강점을 결합, 혁신적인 시니어 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나로는 엑스오소프트의 검증된 AI 로봇 플랫폼에 에듀툴킷디자인연구소의 시니어 맞춤형 인지 자극 콘텐츠를 탑재한 제품이다.
문음미 기자 = 지난 16일 진안군 일원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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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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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서 밀리지 않는 중국
KB증권은 22일 기준 국내외 경제 및 증시 동향을 발표했다.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쉽사리 밀리지 않는 상황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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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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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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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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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탐방 금지구역 산행...5명 과태료 '100만원'
탐방 금지구역으로 몰래 들어가 한라산 정상에 오른 5명에게 과태가 부과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4~26일까지 한라산에서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과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탐장 금지구역으로 산행한 5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5일 오전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돈내코탐방로로 연결되는 지점인 해발 1600m에 있는 남벽분기점에서 출입이 금지된 남벽 구간을 통해 백록담 정상으로 가다가 적발됐다. 제주도는 이들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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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사와 함께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서 ‘역사와 평화’ 의미 되새긴다
경기도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 및 교사와 함께 하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이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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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PEC 앞두고 경주행… 29일부터 정상외교 총력전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 도착했다. 전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주로 이동해 별도의 공식 일정 없이 회의 준비에 집중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APEC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경주에 도착했다”며 “오늘은 공개 일정 없이 연설 점검과 회담 준비에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APEC은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아 주최하는 다자외교 행사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전 ‘CEO 서밋’ 개막 연설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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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8개 사회복지 공공기관 국감…기강 해이·운영 부실 ‘집중 질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8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8개 사회복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기관장의 책임 회피, 운영의지 부족, 부실한 개인정보 관리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질타를 쏟아냈다.이번 국정감사에서는 특히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기관장의 폭언 및 신체접촉 논란에 따른 사임,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중증장애아동 지원 의지 결여, 아동권리보장원의 입양기록물 관리 부실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복지인재원 기관장 사임 ‘국감 회피성’ 논란국감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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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빛의 한강
서서히 저물어가는 붉은 노을빛의 한강,그 앞에 무엇이 있든 누가 서있든 멋진 그림 한 폭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