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대극장 스페셜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한노엘 Petit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예술 영재를 조명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수성아트피아 예술영재콘서트’ 시리즈의 하나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5 명품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로11월 8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재닌 얀센 & 데니스 코츠킨’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무대는 세계 클래식계의 찬사를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 과 퀸 엘리
수성아트피아와 ㈜이지클래식이 공동으로 선보인 클래식 공연 시리즈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지역 예술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양 기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기획을 통해 ‘공공예술 협력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지클래식은 지난 5월 18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아이랑 나랑! 키즈클래식 콘서트 – 동물의 사육제’를 시작으로,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이어 6월 7일에는 초청공연 형식으로 수성키즈클래식 ‘클래식으로 만나는 어린왕자’를 진행해 감성적인 스토리텔
지난달 29일 현대백화점 대구점 ‘더현대 대구’와 수성아트피아는 김강진 더현대 대구점장,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아트피아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별 공연으로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시니어 클래식 ‘비발디 – 사계’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으로 삶의 사계절을 되돌아보고, 자녀 세대와 함께 감정의 여운을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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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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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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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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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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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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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계엄동조 주장은 허위...불법 계엄 신속 대응했다"
고부건 변호사 등이 1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4명을 내란특검에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 반박했다.제주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12.3 내란 사태 당시 제주도정이 불법 계엄에 동조했다는 취지의 허위 주장은 제주도가 지속적으로 밝힌 바와 같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특히 도지사와 제주도의 모든 공직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이어 "이러한 허위 주장의 근거로 12월 4일 배포된 보도자료에 행안부 지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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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AI 자연스러운 소통 가능’ CT5 Inc 강지원 대표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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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고속도로 위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번지는 일을 막기 위해 나섰다. 12일 도로공사 대경본부에 따르면 전날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낙하물 사고 예방 이동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을 비롯해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도로교통공단 대구 및 경북 지부, 화물공제조합 대구 및 경북 지부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재 불량 단속 강화 및 낙하물 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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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참소주 미니어처 출시
향토 주류기업인 ㈜금복주는 자사 대표 소주 ‘참소주’를 80㎖ 소용량으로 패키지로 구현한 ‘참소주 미니어처’를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6도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과 기념품·선물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작고 세련된 병 디자인과 감각적인 병 라벨은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면서 소장 가치를 높인 데다 칵테일·블렌딩 활용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참소주 미니어처’는 일부 업소와 소매 채널을 통해 우선 출시하며, 향후 선물세트 등 추가 제품군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금복주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