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K-Geo Festa’에 홍보 전시관을 운영해 K-Geo Awards ‘산업혁신&사회안전망존 우수부스 혁신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전시에서 ‘진짜 3차원 지도 인천, 대한민국을 이끄는 공간 정보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의회는 9월 23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1건, 동의안 2건, 보고 2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 의원이 13일 통계청과 한국은행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건 이상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37조1천억원으로 전체 주담대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건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021년말 336조6천억원에서 2022년말 324조2천억원으로 약 12조4천억원이 줄었다. 그리고 2023년말 332조원에서 2024년말 337조1천억원으로 다시 증가했다.한편 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021년말 984조5천억원에서 2022년말 1천13조4천억원,
김만식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 23., 제358회 임시회 기간중 교육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및 행
금천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건강도시상 공모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건강도시상’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건강 형평성과 지속가능한 정책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공모전이다.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고득점순으로 수상 지자체가 선정된다.금천구는 정성평가 부문에서 ‘권역별 의료·돌봄 통합을 통한 저속노화 건강도시 금천’을 주제로 제출했다
양평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25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전국 104개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사업 내용, 자치단체장의 의지, 추진 전략, 성과 및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양평군은 2008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강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 ‘2025년 제10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매년 국민 건강증진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앞장선 도시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 대회에서 강동구는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차별 없는 맞춤형 아동비만예방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이 사업을 위해 구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아동비만예방 조례를 제정하고,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 ‘건강한 돌봄 놀이터’, ‘건
강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 ‘2025년 제10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매년 국민 건강증진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앞장선 도시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 대회에서 강동구는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차별 없는 맞춤형 아동비만예방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이 사업을 위해 구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아동비만예방 조례를 제정하고,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 ‘건강한 돌봄 놀이터’, ‘건강 캠프’ 등
경상북도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2026년도 세계유산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세계유산축전’ 2건,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10건,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2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 등 4개 분야 총 15건이 선정됐다.국비 28억 6,000만원을 확보한 세계유산축전은 전국에서 3건이 공모한 가운데 경북의 ‘안동’과 ‘가야고분군’ 등 2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은 2주 동안 대규모 문화행사를 통해 안동의 세계유산과 가야고분군의 탁월
경상북도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2026년도 세계유산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세계유산축전’ 2건,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10건,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2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 등 4개 분야 총 15건이 선정됐다.국비 28억 6,000만원을 확보한 세계유산축전은 전국에서 3건이 공모한 가운데 경북의 ‘안동’과 ‘가야고분군’ 등 2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은 2주 동안 대규모 문화행사를 통해 안동의 세계유산과 가야고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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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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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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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레트로 감성 '태풍상사'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Y2K 직장인 완벽 변신
배우 김민하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당찬 경리 오미선으로 변신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하는 1990년대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셔츠와 조끼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Y2K 직장인 룩을 선보인 그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한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다이어리를 든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열정적인 눈빛은 책임감 강한 경리 오미선의 생생한 디테일을 그대로 담아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김민하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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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하반기 사무관 · 연구·지도관 50명 승진 임용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민선8기 제주도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 제주가치돌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등이 본격화되면서 도민 한 분 한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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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남편 살해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추석 명절 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치매를 앓던 남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쯤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그의 남편인 B씨도 같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의식 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결국 숨졌다. 앞서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쯤 “잠깐 외출을 하겠다”며 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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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일 16일 대구와 경북의 날씨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10~40㎜, 울릉도·독도 5~20㎜가량 예상된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 지역별 기온은 봉화 16.2도, 영주 16.7도, 문경 16.8도, 안동 17.2도, 상주·청송 17.5도, 울진 17.7도, 영덕 17.8도, 의성 18도, 영덕 17.8도, 대구·구미 18.3, 영천 18.5도, 경주 19도, 포항 19.7도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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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물가·임금 오르는데 과표는 제자리…직장인 稅부담↑"
물가와 명목임금은 꾸준히 상승했으나 근로소득세 과표 구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최하위 과표 구간인 6% 세율을 적용받는 근로자는 줄고 15% 세율을 적용받는 근로자는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1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행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체계는 2010년 이후 세율 24% 이하 구간을 그대로 유지해 왔으며, 2023년에야 일부 구간이 소폭 조정되는 데 그쳤다.하위 과표 구간이 일부 조정되기 전인 2022년까지 과표 구간별 근로자 비중을 보면, 2010년 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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