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에서 열린 새해 첫 타운홀미팅에서 울산을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자동차·석유화학·조선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울산이 이제 제조 AI와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 수도로 도약해야 한다는 선언이다. AI로의 대전환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갖춘 울산이 변화의 최전선에서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는 주문이기도 하다.정부는 울산 발전 청사진을 ‘제조업에서 AI 대전환 도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조업 경쟁력의 AI 전환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대한출판문화협회 대강당에서 ‘쿠팡 공정 거래 촉구 출판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선 쿠팡의 공정거래를 촉구하는 출판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출판사들은 쿠팡이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공급률 인하 요구 △성장장려금 및 광고비 증액 압박 △부당한 경영 간섭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출판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출판계의 목소리를 토대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을 상대로 공정거래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 정치자금법 개정됐다. 이 법은 지방의원 후원회 설치가 허용하는 것으로, 시행 1년이 지났다. 지방의원 정치후원금 제도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정치자금에 의한 각종 비리 발생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연간 모금 한도는 광역의원 5000만원, 기초의원 3000만원이고 선거가 있는 해에는 2배까지 가능하다.하지만 현재 양산은 2명의 시의원만 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설치율은 8%에 불과하다. 이는 투명한 정치자금 조달로 풀뿌리 정치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제도 취지를 무색케 하는 것이다.
울산지역 정치·행정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른바 ‘울산며느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은 물건너 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 통합을 앞세워 이 후보자를 초대 예산처 장관으로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 이 후보자는 보수 진영에서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지난 23일 교육장실에서 ‘얘들아, 밥 먹자’ 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사업은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기간은 오는 3월6일까지 9주간이다. 강남교육청은 지역 초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조리식품과 밀키트 등을 제공한다. 담당 교육복지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임채덕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동계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선수 650명과 임원 및 관계자 350명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빙상 등 7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다.도는 7개 전 종목에 선수 51명이 출전해 전 종목 역대 최다 참가 규모를 기록했으며, 서울, 경기 보다 적은 선수단 규모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대한민국 제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의 신간 ‘거인의 공부’를 오는 1월 31일 출간한다. 김익한 교수는 대한민국 제1호 기록학자로,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거인의 노트’를 비롯한 다수의 인문·자기계발서를 집필하며 ‘기록을 통한 성장의 힘’을 전파해 온 교육 컨설턴트다. 현
실물 자산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가 칸토 피츠제럴드가 지원하는 SPAC과 합병해 상장을 추진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 보도했다.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시큐리타이즈는 2025년 9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841% 증가한 5560만달러를 기록했다. 2026년은 매출 1억1000만달러, 조정 EBITDA 3200만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전통 금융사들이 암호화폐 규제 완화 속에서 토큰화 기술을 도입하면서 시큐리타이즈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금리 정책의 대전환 가능성에 더해, 워시 지명자가 미국에 본사를 둔 쿠팡 모회사의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이력이 한국 정부의 쿠팡 대응 기조에 외교적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위대한 의장 중 한 명, 어쩌면 최고의 의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완벽한 인물이며, 결코 여러
울산북구향토문화연구회가 다가오는 병오년 입춘을 맞아 지역 사회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첩 나눔 행사를 펼쳤다.연구회는 30일, ‘立春大吉 建陽多慶’의 문구가 담긴 입춘첩 약 2,000매를 울산광역시 북구 노인지회를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와 자연부락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입춘첩은 무료로 배포되었다.예로부터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는 풍습은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할 만큼 벽사축귀
제주 도련동 가건물에서 난 불이 3시간 여 만에 가까스로 꺼졌다. 이 불로 1명이 숨졌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쯤 제주시 도련동에 위치한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로 도련동 일대에 검은 연기가 가득차면서, 소방당국에 26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화재가 발생한 가건물은 샌드위치 판넬 형태로 1층은 창고, 2층은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접수한 119는 굴삭기와 소방헬기 한라매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2시간 여만인 오후 4시 6분쯤 큰 불길을 잡
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중국 샤오미가 2.5조 홍콩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2% 이상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전기차와 스마트폰 사업을 운영하는 샤오미는 치열한 경쟁, 부품 비용 증가, 최근 제품 안전 문제 등으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조치로 풀이된다.23일 경제매체 CNBC는 샤오미가 본격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가동하는 가운데, 반도체 부족과 스마트폰 사업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샤오미는 최근 몇 년간 자사주 매입을 이어왔으며, 이번 조치 역시 시장 변동성을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 이후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24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은 8만9582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01% 소폭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2.9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 중심축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전날 급락을 주도했던 알트코인은 여전히 약세 흐름이 우세하다. 이더리움은 2949달러로 -0.04% 소폭 하락했고 리플은 -0.44%, 솔라나는 -1.13%로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바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동계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선수 650명과 임원 및 관계자 350명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빙상 등 7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다.도는 7개 전 종목에 선수 51명이 출전해 전 종목 역대 최다 참가 규모를 기록했으며, 서울, 경기 보다 적은 선수단 규모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속초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과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안전저해・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을 오는 2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민생과 안전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나누어 분야별로 기간을 달리 운영하며,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해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단속을 실시하고, 민생범죄는 오는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기 단속으로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해양안전 저해사범은 선박 불법 증・개축, 안전검사 미수검, 1인 조업선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점 대상으로 하며, 항・포구와
울산북구향토문화연구회가 다가오는 병오년 입춘을 맞아 지역 사회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첩 나눔 행사를 펼쳤다.연구회는 30일, ‘立春大吉 建陽多慶’의 문구가 담긴 입춘첩 약 2,000매를 울산광역시 북구 노인지회를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와 자연부락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입춘첩은 무료로 배포되었다.예로부터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는 풍습은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할 만큼 벽사축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금리 정책의 대전환 가능성에 더해, 워시 지명자가 미국에 본사를 둔 쿠팡 모회사의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이력이 한국 정부의 쿠팡 대응 기조에 외교적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위대한 의장 중 한 명, 어쩌면 최고의 의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완벽한 인물이며, 결코 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인터넷그룹이 2026년까지 기업과 기관을 위한 지속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 보도했다.니킬 찬독 서클 최고제품기술책임자는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를 테스트넷에서 프로덕션 단계로 발전시키고, USDC, EURC, USYC 등 스테이블코인을 보다 많은 체인에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도입한 이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하는 금융 회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