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해양경찰청 간부 2명이 해임과 정직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29일 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징계위원회에서 안성식 전 기획조정관은 해임, A 전 보안과장은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이들에 대한 징계 처분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가 지난 2월 해경청을 포함해 10개 기관의 고위 공직자 징계 요구 89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충암고·서울대 후배인 안 전 조정관은 계엄 당일 계엄사령부 인력 파견, 총기 불출, 유치장 개방 등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그 변화를 따라잡으려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경력 출신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국가가 세금을 징수하는 권력은 국가 운영의 근간이 되는 막강하고 필수적인 힘입니다. 하지만 그 힘이 절차적 정의를 잃고 맹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화학물질 사고 잇따라 … 조사 착수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0일 오후 4시3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에서 작업자 2명이 반도체 생산 공정에 쓰이는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에 접촉되는 사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을 옮기는 과정에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하이닉스 소속 작업자 B씨 등 2명이 화학물질 TMAH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둘 다 무증상을 보였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충북대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항 앞바다에 선저폐수 배출한 어선 적발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금융, 500억 규모 '산업단지 신성장 펀드' 협약
하나금융그룹이 500억 원 규모로 '산업단지 신성장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신성장 펀드 조성 및 매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은 산업단지 내 유망 입주기업과 산업단지 경제단체 우량 회원사다. 펀드는 신사업 투자, 기술개발, 사업 확장 등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2027학년도 대학입학 정보박람회 추진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이 새달 2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운영한다. 이날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방거점국립대학 등 총 92개 대학이 참여하며, 세종시 관내외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는 대학 입학사정관 1:1 상담 부스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 학교 밖 청소년, 이주배경학생, 특성화고 전형 및 예체능계열 전형 지원 희망 수험생을 위한 특별상담부스가 운영되고, 4층에서는 세종 대입지원단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 20일 개막
충남 서천군의 대표 지역 농산물 축제인 ‘제3회 2026 서천 블루베리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마산면 문화활력소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동서천농업협동조합과 서천블루베리공선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천군이 후원하며, 고품질 서천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문화관광 축제로 꾸며진다. 주 무대에서는 ‘원더총각’ 김광호,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감동을 전한 가수 구희아, 7080 대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사회보장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우수 제안 4건 선정
제주시가 시민들의 참신한 복지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한다.제주시는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6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제주시민 사회보장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보장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제안에 대해 소관부서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안탄압제주대책위 "공수처, 전 부장판사 의혹 즉각 수사하라"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원회는 15일 성명을 내고 오모 전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의 불법재판 의혹에 대한 수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촉구했다.대책위는 "지난해 5월 오 전 부장판사를 공수처에 고발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고발인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며 "수사가 시작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대책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25년 3월 27일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재판장이었던 오 전 부장판사가 최후진술이 끝난 뒤 방청객들에게 발언이나 탄식 등을 하지 말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기업 고충, 기술닥터가 해결합니다"...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고충을 해결해주는 ‘2026년 기술닥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자체적인 문제 해결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맞춤형 처방을 내리는 고충 해결 프로그램이다.올해 사업은 단순 다수 기업에 대한 일회성 지원을 지양하고, 역량 있는 기업을 선별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체계로 전면 개편됐다. 지원 규모를 10개사 내외로 정예화하는 대신, 컨설팅 횟수를 기존 5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