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은 지난 3일 관내 제주보육원을 방문하여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수확한 채소를 전달했다.외도동은 주민센터 옥상 화분을 재활용해 꽃, 채소를 재배하고 관내 꽃길 조성, 취약계층 지원, 지역 축제 등에 활용하는 '심기일전 외도동 우영팟'을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양경수 외도동장은 “직원들이 직접 기른 채소를 보육원 아동들에게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천시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원문동·갈현동·별양동 주민센터 동청사 외벽에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앞서, 과천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문원동 주민센터, 여성비전센터 등에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올해 동주민센터 3개소에 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했다.시는 전광판 설치로 동별 현안 사항과 시민 행사를 신속하게 알리는 동시에, 행정기관에서부터 현수막 게시 지양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지역 내 단체와 기관들도 불법 현수막 제로
제주시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월례회의에서는 희망나눔캠페인 특화사업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삼양동주민센터와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31일 오전 5시 30분부터 주민센터 청사 및 관내 도로변에 여름을 맞이하여 꽃 4000본을 식재했다.삼양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삼양동의 화사함과 싱그러움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계절마다 꽃 식재를 해오고 있다.
용담1동과 용담1동통장협의회는 4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용담1동장은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영, 에너지바우처 사업,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등을 홍보 및 안내했다.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 행정 홍보 및‘2024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등 심의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용담1동과 용담1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6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제주교통복지카드 버스 이용 대상자 확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등 도‧시정 홍보사항 안내 및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시 이도1동은 4일 주민센터를 견학 온 광양초 어린이 1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의 역할 및 이도1동 마을 유래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아라동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6월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하고 마을 환경정비 등 월간 활동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날 회의에서 김윤철 아라동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홍보에 대해 협조 요청을 하는 한편,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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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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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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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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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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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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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 ‘2024 서경SW아카데미’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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