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체육회는 지난 12일 안덕생활체육관 일원에서 생활체육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안덕면 생활체육인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라운드골프, 축구, 배드민턴, 야구, 탁구, 당구 6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안덕면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도 다지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태유 안덕면장은 “행사 준비에 애쓰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지난 2일 오전 9시4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사륜 오바이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사륜 오토바이를 몰던 7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귀포시 한 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다쳤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50분께 안덕면 상창교차로에서 25t 트럭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앞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6대 차량에 타고있던 14명이 다쳤고 이 중 트럭 바로 앞에 있던 50대 여성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만식 기자 =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과 16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진보면 광덕1리와 안덕면 문거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응급상
연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인 22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에 폭염 속에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펴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위원장은 8월 17일 안덕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4회 안덕면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다.
청송군은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6회에 걸쳐 지역 경로당 6곳을 방문해 15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캔들 만들기·사진 촬영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제주 올레길 100여 km를 걷는 ‘2025학년도 국토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기대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2025학년도 국토대장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재학생 86명이 참가했으며 유길상 총장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에서 화순 금모래해수욕장까지
청송군이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안덕면 ‘박가네 참숯갈비’·‘꿀밤나무 식당’과 진보면 ‘수라상 식당’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3곳은 종사자들이 치매 이해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 식별·
안덕의용소방대는 지난 27일 안덕면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안전돌보미 전문대" 활동을 실시했다.내고장 안전돌보미 전문대는 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강사 자격자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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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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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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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임직원 가족과 함께 ‘희망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 실시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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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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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희 평택직할세관장은 14일 평택 안중읍에 소재한 K-푸드 수출입업체인 오뚜기라면을 방문해 라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K-푸드 업체의 대미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뚜기는 1971년 설립, 라면 등 면제품 및 소스 제조헙체이다.이날 현장 견학 및 간담회를 통해 미국 상호 관세부과 등으로 인한 국내 K-푸드 수출업체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이신혁 ㈜오뚜기라면 대표는 최근 K-컬쳐 열풍에 힘입어 라면을 포함한 K-푸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인해 수출에 타격이 있지 않을까 우려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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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증권사 최초 외화현찰지급서비스 개시 
키움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외화현찰지급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명은 ‘달러찾기’다. 외화 예수금을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용방법은 간편하다.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에서 외화출금을 신청하고 외화 수령일을 지정한 뒤,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키움증권 위탁 외화계좌를 가진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외화는 미국달러, 유럽연합유로, 일본엔화를 인출할 수 있다. 수수료는 3개 통화 모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