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한지 1년도 안된 노래봉사단이 충주지역 곳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봉사의 진심을 전하고 단원들의 노래실력도 쑥쑥 키워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올해 1월 24명의 회원으로 창단한 `수노아예술단'은 코리아가수협회 충주지부 부설 예술단으로 민도경 대표는 협회 충주지부장도 맡고 있다.회원들은 평소 직장과 개인사업 등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생활하다 밤에는 연습실에 모여 노래실력을 연마하고 주말에는 요양원과 각종 단체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위안잔치나 체육대회 등에 참여해 노래봉사에 나서
공립 단설 상주감꽃유치원은 9월 13일에 유아 113명을 대상으로‘찾아오는 블록체험전’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다양한 블록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구조물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면서 상상력과 자율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블록으로 만들고 놀이를 즐김으로써 협력적 태도를 길렀으며 유아들의 정서적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블록체험전은 5개의 부스에서 각반의 시간표에 따라 순환하며 진행되었다. 체험부스에는 여러 블록 장애물을 통과하는 게임을 하는‘룰루랄라 플레이방’, 블록과 고
하동군은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하동군협의회가 새마을 배추농원에서 오는 11월에 있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준비를 위한 배추를 심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3천 포기의 배추와 함께 무, 파 등 김장 부재료용 작물을 정성스레 심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피로보다 열정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배추를 심었다. 배추들이 쑥쑥 자라 김장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기식
예천군은 최근 경북일고에서 ‘2024년 예천군 청소년 학교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도시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청신도시 지역에 위치한 경북일고 1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동아리 밴드 공연, 댄스 공연, 골든벨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골든벨 퀴즈는 학교 교사들이 마련한 일반 상식과 예천군 관련 문제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경북일고 1학년 정지우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 울진·봉화·영덕의 특산물이인 송이버섯이 이르면 내주부터 시중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무더위 지속으로 생육량이 저조했던 송이버섯이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송이버섯은 인위적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산만 채취할 수 있다. 국내에선 주로 경북 울진군·봉화군·영덕군, 강원도 양양군·인제군 등지의 산간지역에서 생산된다.통상 송이버섯은 8월 하순~10월 하순 사이에 채취할 수 있다. 특히 낮 기온 24~25도, 밤 기온 10~14도로 일교차가 큰 9월 말에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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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K-축산, 국민속으로 ESG 실천 캠페인(35)_온실가스만 중요한 환경정책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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