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최근 늘고 있는 달리기 동호인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복도를 새단장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영암실내체육관 복도에 240m...
타나크로가 캠핑 브랜드 ‘TOKYO CRAFTS ’를 통해 올 라운드 2룸 텐트 ‘윙포트’의 새로운 옵션인 ‘윙포트 TPU’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뛰어난 확장성과 아름다운 풍경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4월 11일 오후 7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윙포트 TPU는 34만9000원에 판매되며, TPU와 폴리에스터 립스톱 소재로 제작됐다. 수납 사이즈는 약 55cm×35cm×15cm로, 본체와 수납 케이스가 포함된다.2룸 셸터의 다양
정부가 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입주를 허용하는 규제 완화를 시행한 가운데 울산의 향토 식품기업인 복순도가가 첫 번째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산업집적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입주가 가능해졌지만,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전국 1300여 개 산단 중 수직농장이 입주한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직농장은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실내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안정적인 원료
울주문화원은 지난 12회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충렬공 박제상 어린이 사생대회에서 백양초 6학년 박하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박하진 학생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울주문화원은 충렬공 박제상과 그 일가의 충·의·효·열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울산시 기념물인 박제상 치산서원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원래 치산서원에서 사생대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우천 예보로 실내에서 열렸다.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눠 진
국내 연구진이 중계기 없이도 밀리미터파 대역이동통신을 실내에서 원활하게 해주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전파의 손실은 줄이고 통신의 품질은 높인 기술로 향후 고주파시대의 통신 해결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高투과·광대역·광각 특성을 가진 지능형 재구성 안테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5G와 6G 서비스는 직진성이 강한 고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외 기지국을 통해 실내로 전송되는 통신 신호가 대부분 건물 외벽에 의해 손실된다. 창문을 통해 전송된 신호 또한 유리에 의
넓은 마당과 현관이 있는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추운 날씨의 북유럽 국가들에서는 신발을 신고 실내를 돌아다니는 문화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필수적인 습관이라고 경고한다. 1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미생물학자 마날 모하메드는 신발을 신고 실내를 돌아다니는 것이 보이지 않는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미국 애리조나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신발 내부에서 평균 2887개의 세균이 발견된 것과 달리 신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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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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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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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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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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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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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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