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키트가 25달러에 판매되며 저숙련 범죄자들도 쉽게 데이터를 훔칠 수 있게 됐다고 21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노드VPN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다크웹에서 25달러 미만의 피싱 키트가 판매돼 저숙련 범죄자들도 쉽게 데이터를 훔치고 악성코드를 배포할 수 있게 됐다.해당 키트는 가짜 웹사이트나 이메일 템플릿, 도용된 연락처 목록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을 사칭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024년 한 해에만 8만5000개 이상의 가짜 구글 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