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 회장과 소속 15개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이 지난 17일 지역의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인 ‘희망풍차’를 통해 소외된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등 위기가정 71가구에 쌀, 부식 등이 포함된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는 최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급식은 진주지구협의회 적십자 봉사원들이 손수 뽑은 면으로 짜장면을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진주지구협의회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진주시 가좌주공아파트에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노경숙 진주지구협의회 회장은 “직접 뽑은 면으로 만든 짜장면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19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적십자봉사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대구적십자사 봉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 김문식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한명아 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조재구 남구청장, 배광식 북구청장, 김진출 서구의회 의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온 봉사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회는 △유공 봉사원 시상 △대회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71가구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인 ‘희망풍차’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아동, 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 등 관내 71가구와 결연을 맺고 매월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결연을 맺은 대상 가구에 매주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등 정서적 지원과 기초적인 생활 물품 등이 포함된 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의회 소속 15개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2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삼남읍 거주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3일 울산적십자 맛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는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협의회 소속 5개 봉사회를 위한 활동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2일 소속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부동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사랑나눔 밑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자연환경사랑운동본부와 경주교육발전연구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경주지사,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 공동주최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황성공원 분수대광장에서 회원, 학생,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에서 청주적십자 봉사회, 응급구조지원 민방위대, 청주시 자율방재단, 4개구 자율방범연합대, 해병대전우회, 특전사동지회 등 총 46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의료보건, 안전순찰, 교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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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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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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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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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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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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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4회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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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한부모가정 후원, 현대차노사 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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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28일 울산 중구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미혼 한부모가정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MOM’s FESTA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응원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내 미혼 한부모 가정의 인식 개선과 이들의 양육 환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노사는 미혼 한부모가정 나눔 활동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미혼 한부모 셀러가 운영하는 플리마켓에서 방향용품과 가죽소품, 라탄공예 등을 둘러봤으며 응원 문구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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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부터 어민수당 지급…어가당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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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부터 어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어가당 60만원의 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2022년 ‘울산시 농어민수당 지원 조례’ 개정으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울산시가 80%, 구·군이 20%를 부담해 어가당 연간 6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로, 대상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수산공익직불금을 받는 어민이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요건은 주소지 구·군청이나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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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도심 공원, 젊음의 광장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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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노후된 삼산동 자두공원이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을 덧입힌 아름다운 도심공원으로 재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심 공원 리모델링을 위해 남구는 국비 4억원을 확보해 야간 경관에 초점을 맞춘 설계로 주변 경관을 개선했다. 주요 조성 시설은 연식 조형 앉음벽, 광장, 경관조명 등이다. 또 산딸나무, 라일락, 장미 등 5종의 꽃나무와 4000여포기의 관목·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으로 조성했다. 자두공원은 상권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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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대 암각화 조성연대 바로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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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조성 연대가 ‘신석기’라는 사실이 대다수의 사학자들 사이에서 정설로 굳혀지고 있지만, 일부 교과서는 여전히 ‘청동기 시대’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울산시가 국내 교과서들을 수집해 관련 오류 바로잡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교과서쇼핑몰을 통해 중고교 검·인정 교과서를 구입해 확인한 결과, 반구대 암각화 관련 내용이 기술돼 있는 교과서는 총 4권이었다 이들 교과서는 반구대 암각화가 신석기부터 청동기 시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