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정통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가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개점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브런치 메뉴를 특화한 매장으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센터 4층에 163㎡, 85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리나스를 상징하는 초록색에 우드와 크림 톤을 더한 ‘테라스 가든’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도심 속 작은 정원에
홍성군은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탄소제로 실천가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1회용품 사용과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 매장을 지정하여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한다.신청대상은 홍성군 내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 매장으로, 홍성군청 환경과 청소행정팀 방문 또는 메일로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지정 기준은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
충남 홍성군은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탄소제로 실천가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회용품 사용과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 매장을 지정하여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군 내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 매장으로, 홍성군청 환경과 청소행정팀 방문 또는 메일로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지정 기준은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동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샤넬 듀플렉스 부티크를 개점했다.신라면세점은 이번 매장이 국내 공항에 처음 선보이는 샤넬 복층 매장으로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새 부티크는 기존 매장의 약 3배 규모로 확장돼 의류와 가방 신발 시계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매장 디자인은 샤넬과 오랜 기간 협업해 온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맡았다. 흰 벽에 검은색 포인트를 적용해 샤넬의 패키징을 연상시키도록 연출했다.또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강조했던 예술 후원의 전통을 이어 매장 곳곳에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은 글로벌 커피 브랜드 ‘더커피’의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을 서울 안국역 인근 ‘이노88타워’에 유치했다고 밝혔다.더커피는 브라질에서 시작해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진출한 브랜드로 미니멀한 감성과 감각적인 공간 경험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는 9월 정식 오픈하는 이노88타워 매장은 전용면적 약 115평 규모로 브랜드 체험 요소를 반영한 플래그십 매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노88타워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상업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 위치한 한강버스 선착장에 한강뷰와 함께 시원한 맥주,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신규 매장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일상 속 특별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이달 6일 오픈하는 120평 규모의 ‘여의도한강공원점’은 크루즈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가 적용된 매장으로, 선박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가구와 마감장식, 은은한 조명 등이 마치 선실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특히, 매장을 둘러싼 통창을 통해 3층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윤슬과 주변 풍
GS25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인기 술집 ‘양조장 사장님이 미쳤어요’와 협업해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양사미는 주류회사 부루구루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으로, 맥주를 900원, 사와·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는 초가성비 술집으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은 1캔당 1,800원, 6캔 구매 시 9,900원으로 편의점 하이볼 제품 중 최저가 수준을 자랑한다.GS와 양사미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오는 6일 오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장보기·쇼핑에서 배민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러스 대형마트 매장을 기존 6개에서 41개 매장으로 순차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배민은 지난 4월부터 홈플러스 강동점, 신도림점, 상봉점, 동래점 등 4개 점포에서 배민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5일 합정점, 월드컵점, 울산점, 대구수성점 등 전국 34개 매장에서 배민배달을 개시하고 이달 19일과 26일 각각 3개, 4개 지점을 추가한다.기존 홈플러스 매장의 경우 사륜차를 이용한 예약배송을 통해 주문 건을 처리해왔으
토스는 ‘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며 연내 전국 확장 계획을 2일 발표했다.얼굴 인식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과 결제 수단을 사전에 토스 앱에서 등록하면 매장에서 단말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현금, 카드를 꺼내거나 휴대폰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단말기가 얼굴을 인식해 단 1초 만에 빠르고 자연스러운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3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페이스페이는 2개월 만에 서울 2만개 가맹점으로 확산됐다. 8월 기준 페이스페이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달롱도르가 유튜브 채널 ‘괴도백호’ 콘텐츠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이번 영상에서는 달롱도르의 인기 메뉴인 요구르트맛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요구르트맛 메뉴는 출시 직후 호응을 얻고 있다.달롱도르는 지난해 6월 6개 매장으로 출발했지만,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매장이 늘어난 것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메뉴와 가맹점주님들의 성실한 품질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집중 수사한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수사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한 제수 용품·추석 선물 세트 구매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 선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일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국민의힘은 5선인 나 의원의 법사위 간사 사보임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그를 '내란 앞잡이'로 규정하며 간사 선임에 반대했다.국회 법사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