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3일간 이마트 창원점 앞에서 청년농업인의 영농 조기정착과 안정적인 판로 마련을 위해 ‘2024년 청년농업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 4월 개최된 도민회의 때 영농 초기 청년농업인 생산 농산물의 판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게 되었다.직거래 장터에서는 도내 7개 시군 18명의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사과, 토마토, 오이 등 신선 농산물과 딸기잼, 바질페스토, 요거트, 매실장아찌 등 가공식품 등 50여개 품목의 농특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