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발달장애인을 위해 AI 로봇을 활용해 가정 돌봄까지 지원을 확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구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돌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돌봄서비스에 AI를 도입한 돌봄로봇을 기획하고, 올해 3월부터 AI 로봇 ‘카티’를 활용하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의 교육을 돕고 있다.‘카티’를 활용한 AI 로봇은 ▲기본 생활 대화 ▲노래하기 기능으로 다양한 교육 보조 역할을 하고, ▲반김 인사 등 기능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지난 10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