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60,314표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2.23%p 차이로 이겼다.이 당선인은 “지난 10년간의 진심과 성과를 알아주시고, 또다시 저를 믿고 충주발전 완성의 책임을 맡겨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이번에도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주발전을 완성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충주발전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5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새로워지는 안성”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경기창조고 학생들과 안성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안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한 안성의 역사, 산업, 문화, 교통 등 안성시의 제반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안성시가 갖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김보라 시장은 “오늘 학생들에게 안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경기창조고 학
김승원 당선인이 “선거 승리 힘으로 민생경제‧민주주의 위기도 함께 이겨내자”고 호소했다.김 당선인은 12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김승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번 총선 승리는 장안주민 여러분의 승리”라 규정하면서 “이 자리 계신 한 분 한 분 함께 해주신 덕분에 마침내 승리가 가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승원 후보 선대위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선대위 해단식에서는 선거사무소 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자원봉사자가
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새로워지는 안성”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경기창조고 학생들과 안성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안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한 안성의 역사, 산업, 문화, 교통 등 안성시의 제반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안성시가 갖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김보라 시장은 “오늘 학생들에게 안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경기창조고 학생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5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새로워지는 안성’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경기창조고 학생들과 안성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안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한 안성의 역사, 산업, 문화, 교통 등 안성시의 제반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안성시가 갖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김보라 시장은 “오늘 학생들에게 안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경기창조고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정
우선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통영과 고성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당이 전국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당선이 돼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3선의 힘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통영과 고성을 명품 관광 메카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한 정부 공모 사업들을 우리 지역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3선의 힘으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3선이 된 만큼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서 상임위를 이끌면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법을 전공한 만큼 법제사법위원회나 우리 지역구가 농업과 수산이 주축인 만큼
박재순 국민의힘 경기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영통구 주민 삶의 질 향상 관련 공약을 제시하면서 "집권 여당 힘으로 망포1·2동, 영통2·3동 발전, 국민의힘과 저 박재순, 지금 합니다"라고 실천의지를 강조했다.박재순 후보는 영통2·3동 지역과 관련해서 ▲ 영통소각장 이전·피해보상 범위 반경 200m에서 500m로 확대 ▲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적극 지원 ▲ 반도체 행정지원청 설립 ▲ 영통구청 신청사 건립 추진 ▲ 난임·불임센터 신설 ▲ 공영주차장 확충 ▲ 판타지움역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내놓았다.그는 망포1·2동에 대한 공약으로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선부2동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 가기 위한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선부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주도로 개최됐으며, 지역주민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역회의는 선부2동의 미래를 지역주민의 힘으로 직접 만들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으로 진행됐다.주민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활발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안성 죽산‧일죽‧삼죽 등 동부권을 돌며 ‘집권여당의 힘으로 동부권 규제를 풀겠다’는 주제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집중 유세는 오후 2시 죽산 새마을금고, 오후 3시 일죽 터미널, 오후 4시 삼죽 농협에서 진행됐다.김 후보는 유세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동부권 발전 공약을 설명했다.김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동부권은 결국 규제를 풀어 산업시설을 유치해야 한다”며 “집권여당의 힘으로 자연보전권역 규제를 합리화해서 대규모 공장이 들어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한강수계에서 동부권을
제22대 총선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정점식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강석주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10일 투표개표결과 정 후보는 득표율 6만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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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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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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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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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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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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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 이해 AI 기술 기업 무하유는 전북대학교에 AI 역량검사 및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우수학생 기숙형대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하는데 몬스터를 활용했다.우수학생 기숙형대학 프로그램은 우수인재 타 지역 유출을 줄이고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대학교육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북대학교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발 학생에게는 기숙사비 전액 지원, AUEA 교환학생 파견 비용 지원, HRC 프로그램 강좌 지원 졸업 시 우수학생 인증서 수여, 최종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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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솔트룩스는 금융 IT 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티아이즈와 생성형 AI 솔루션 기반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 기술력과 인프라 등 보유한 강점을 기반으로 협력, 생성형 AI 솔루션 기반 서비스·시스템 개발 및 구축 사업을 공동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솔트룩스와 아이티아이즈는 양사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활동한다.우선 솔트룩스는 초거대언어모델 ‘루시아’를 포함해 ‘랭기지 스튜디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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